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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orteD

벽, 뭔가 걷혀지지 않는

내 좁은 인간관계 안에서는 샘플 수가 부족할 가능성이 크지만.
몇 동생들은 벽을 치고 있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있다.

인간에 대한 기대는 하면 안 되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그게 그쪽 세대의 문제인 것인지, 사람의 문제인 것인지는
샘플이 부족해서 알 수가 없다.

뭐, 그러다 보니 나도 딱 그만큼만 대해주기는 하는데.
난 동시에 이런 사람들이 '인간관계가 피상적이에요' 드립을 칠 거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분명한 것은, 그건 본인들의 책임이라는 것.


아오 하여튼 신비주의를 표방하는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