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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skyriM, finishinG movE

이제는 마이너 퀘스트들이 남아있는게 없는 것 같네요.
다크 브라더후드도 끝났습니다.
스토리 라인이 괜찮기는 한데, 저는 왠지 모르게 도둑길드 라인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파괴 100을 찍고, 도둑길드 퀘스트들 하느라 시작한 쌍단검질을
가끔씩 하고 있는데, 마법 쓸때는 전혀 볼 일이 없던
피니싱 무브가 어제 귀한 지점에서 나타났습니다.

 
다크 브라더후드의 퀘스트 라인 마지막 부분에서
황제 타이터스 미드 2세 암살을 하게 되는데 이 때 터지더라구요.
정신 놓고 있다가 F12를 늦지 않게 눌렀는데 어째 역동성은 보이지만
중요한 부분은 놓친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리고 이래저래 이동하다가 하나 더.
 


이건 괜찮게 나왔네요. 만족스럽습니다.

아오 이제 남은거 얼릉 끝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