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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

그림자 자국 1회독 요약 : 어? 내 생각엔, 3회독 정도는 해야 될 것 같다. 그리고 간단하게 D/R 마지막 권과, F/W 마지막 권도 다시 복습을. 특히나 신스라이프에 의해 정지된 시간은 그림자 자국이 나왔으니 다시 풀린 것은 맞는 것 같은데 뭐 어쨌든 복습의 필요성이 있고 그림자 자국은 앞부분 반 정도는 어느정도 이해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예언자가 사라진 이후다. 에 그리고 모든 기억이 사라져도 기록은 남는것이 영원의 숲이었는데 아프나이델은 그것마저 넘어버리는 것을 만들어버렸나 생각된다. 한번으로는 잘 모르겠다. 2회독 하고나면 다시 정리할 기회가 있겠지. 더보기
shorT piecE 그리하여 그의 얼굴에서 웃음이 지워졌다. 다시 하나의 마스크가 덧씌워진다. 웃음이 사라진 얼굴은 세월이 점령할 것이다. 그는 기다리는 자였다. 떠난 사람들이 돌아왔을 때, 그는 그 자리에서 그들을 맞을 생각이었다. 그들이 기억할 과거에서 변함없이 존재하는 것 그것은 언젠가는 한 번쯤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에 기초한 것이었다. 그 곳을 지나간 사람들의 남은 꿈을 모두 대신 짊어지고 떠나갔기 때문에 이루지 못한 것을 대신하려고 변하지 않은 채로 머물러 있었다. 있었다. 웃음이 거두어진 그의 얼굴을 시간이 덮으면 그 곳을 지나쳤던 모두는 다시는 그 곳을 돌아볼 수 없다. 마지막으로 과거를 지키는 자이며 동시에 과거를 현재와 연결시키던 그가 그러기를 포기하고 변화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관성은 여기에도 적용되어.. 더보기
분량, 마감, 벌금 이제 제대로 텐션을 주고 소설을 꾸준히 써 보자는 일념하에 헐빵이랑 계획을 세웠다. 벌금 2천원 매 마감 기한은 3일로, A4 2장 분량을 쓴다. 제출한 사람은 승자, 미제출자는 패자로 정의하고 승자가 패자의 벌금을 받되, 두 명이 모두 승자이면 벌금은 적립되지 않으며 두 명이 모두 패자이면 벌금은 적립된다. 이 적립된 벌금은 다음 승자가 혼자로 나타나면 독식한다. 정도의 계획이다. 이정도면 적절한 것은 맞는데, 이걸 어디다 올리나? 팀블로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그렇다고 해도 그 블로그가 속해 있는 곳이 페이지뷰가 많아야 할 것이고, 그게 아니면 차라리 드림워커쪽이 나을 것 같다. 블로그를 통한 연재는 지금 네이버에서 황석영이 잘 하고 있으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