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딱히 찾아보는 편은 아니다.
웹툰은 끊으려고 하고 있고.
주로 와갤에서 달리는거 보다가 찾아보는, 그런 편인데
물론 높은 확률로 망가가 나오지만-_-; 일반 만화가 나타날때가 있다.
그렇게 해서 바쿠만을 보게 되었는데
큰 감명을 받았더랬다.
사실 근성과 열정과 강운으로 포장된 이야기들 중에는
초능력물로 분류해야 마땅한 것들도 있는데(그것은 능력자 마작만화 사키)
적어도 바쿠만은 현실적인 차원의 근성과 열정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뭔가 와닿는 것이 있었다.
그리고 내친김에 밀린 만화를 좀 봤는데
1. 헬싱 완결
어, 드디어 완결이다.
결말이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이해가능범위에 있었다.
2. 오메가 트라이브 킹덤 완결
어, 이것도 완결이네.
근데 이건 뭔가 맘에 안든다.
일본 군국주의의 색채가 살짝 보이는듯도 하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앞에서 보여준 전개에 비해 후반이 너무 급작스럽게 점프한다.
오메가 배틀부터 좀 아니다 싶었다. 아니 그 전부터 뭔가 좀 찜찜했었지.
라마누잔은 왜 고대에 실패한 생식법을 들고 나타난걸까? 다 계산했다면서?
3. FSS 12권
어???????
FSS가 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알기로는 이게 6년만이던가?ㅋㅋㅋㅋ
근데 앞에 내용을 다 까먹었다-_-;;;
4. 사키 6권
6권까지 나왔는데 아직 현 결승 대장전.
아마에 코로모한테 역만 먹이는게 다음권에 나올듯.
5. 충사
뭐, 이건 에피소드식이라 어느 화를 봐도 무리가 없고.
애니로 2기가 나올 생각은 없는가.
보던것 중에 두 개가 완결났다.
봐야 되는 것 목록이 간단해졌으니 좋은 일이다.
웹툰은 끊으려고 하고 있고.
주로 와갤에서 달리는거 보다가 찾아보는, 그런 편인데
물론 높은 확률로 망가가 나오지만-_-; 일반 만화가 나타날때가 있다.
그렇게 해서 바쿠만을 보게 되었는데
큰 감명을 받았더랬다.
사실 근성과 열정과 강운으로 포장된 이야기들 중에는
초능력물로 분류해야 마땅한 것들도 있는데(그것은 능력자 마작만화 사키)
적어도 바쿠만은 현실적인 차원의 근성과 열정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뭔가 와닿는 것이 있었다.
그리고 내친김에 밀린 만화를 좀 봤는데
1. 헬싱 완결
어, 드디어 완결이다.
결말이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이해가능범위에 있었다.
2. 오메가 트라이브 킹덤 완결
어, 이것도 완결이네.
근데 이건 뭔가 맘에 안든다.
일본 군국주의의 색채가 살짝 보이는듯도 하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앞에서 보여준 전개에 비해 후반이 너무 급작스럽게 점프한다.
오메가 배틀부터 좀 아니다 싶었다. 아니 그 전부터 뭔가 좀 찜찜했었지.
라마누잔은 왜 고대에 실패한 생식법을 들고 나타난걸까? 다 계산했다면서?
3. FSS 12권
어???????
FSS가 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알기로는 이게 6년만이던가?ㅋㅋㅋㅋ
근데 앞에 내용을 다 까먹었다-_-;;;
4. 사키 6권
6권까지 나왔는데 아직 현 결승 대장전.
아마에 코로모한테 역만 먹이는게 다음권에 나올듯.
5. 충사
뭐, 이건 에피소드식이라 어느 화를 봐도 무리가 없고.
애니로 2기가 나올 생각은 없는가.
보던것 중에 두 개가 완결났다.
봐야 되는 것 목록이 간단해졌으니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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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쿠만을 잘 보고 있는 1人입니다. 근성과 열정이라는 표현에 정말 공감합니다. 자신의 좋아하는 분야에 저렇게 노력하면 어떻까 나 자신은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가 이런식으로 생각하게되는 만화지요.
오메가 트라이브 킹덤은 딱 1부까지가 좋았던거 같은데 2부에서 너무 막 달리더군요...
갠적으로 요즘은 스포츠 만화가 매우 끌립니다~
현실적인 내용보다 초능력에 가까운 내용이 나오지만 그 안에서 캐릭터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덧 프로모 = 부의사징
오랜만입니다 ㅎㅎ 살아계셨네요.
성장만화는 보통 스포츠를 매개로 하는게 일반적인듯 합니다. 이 포맷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맛은 어떠한 변주가 일어나도 쉽게 질리는 것이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프로모는-_-;; 에이 아니에요 ㅋㅋ
저 3장을 일반카드 가격에 구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