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컴터가 죽었슴다--;
보드가 죽은 것 같아서 이참에 새로 사려고 합니다.
i7 생각하다가 가격보고는 아무리 연구비라지만 이건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적절한 린필드로 하나 구성.
이번에 하드를 좀 신경써서 골랐더니 보드가 가격대가 좀 높네요.
뭐-_-이정도는 괜찮겠지.
그리고 남은 장기는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는데
의외로 케이스를 비롯한 외골격계를 원하는 사람이 있어서
여기에 AMD계열의 좀 더 쌩쌩한 내장을 달아서
스2가 어느정도 원활히 돌아가는 놈을 하나 만들게 됐습니다.
소는 버릴게 하나도 없다고 하지만 이 컴터도 그렇게 될줄은 몰랐네요.
어쨌든
그렇기 때문에
모든 연구와 숙제가 정지중입니다.
졸지에 잉여하네요-_-;;
'컴퓨터'에 해당되는 글 4건
- 2010.11.08 transitioN (4)
- 2010.07.11 상태 악화 - 해결 (2)
- 2008.06.30 꼬이는 택배
- 2008.06.15 견적내기 (2)
컴터가 뻗었다.
롬 부팅 자체가 안되는 상황이다.
나름 돈 들여서 하드 바꾸고 안정화 시켰다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다운되길래-_-
뭔가 싶어서 리부팅 했더니 이젠 롬 부팅도 안된다.
그냥 열 좀 받았나보다 싶어서 버려두고
책(1) 좀 읽다가
아그리콜라 1인플(2) 하고 41점 받으면서 절망하다가-_-
충분한 시간을 두고 다시 시도했는데도 계속 그모양이라.
컴터가게에 본체 들고가서
이참에 전원 문제랑 싹 체크를 받아볼까 싶었는데
일요일이라고 문을 안 열었다-_-;;;;
일단은 그래픽카드가 의심스럽다.
학교에서 뽑아들고가서 집에서 테스트를 좀 해봐야겠는데
만약 진짜 그런거라면 그나마 다행인거고
기판 길이 좀 짧은걸로 하나 또 사면 되니까;;;돈은 계속 나가지만.
보드나 CPU가 문제라면 사실 더욱 문제가 복잡해진다.
어쨌거나 이때까지는 교체한 부품을 저렴하게 배급하는 식으로 처리해 왔는데
이제는 그냥 버려야 한다는게 문제다.
윈저 3800이나 거기에 쓰던 보드를 요즘 받아갈 사람은 없잖아-_-
(1) 책 제목은 '메이지유신 - 현대 일본의 출발점'이다. 중요한 것은 저자다.
저자 이름이 장인성(isjang at snu.ac.k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아그리콜라 1인플은 50점을 넘겨야됩니다. 저거 어케 넘겨-_-;;;
야이 도대체 뭐가 문제야
vga뽑았다 끼웠다 몇번 하고 먼지 털더니 복구됨
근데 처음 부팅 될때는 dvi 2번째 포트가 인식이 안되는지 모니터 하나를 못잡더니
또 반복작업 하니까 이제는 정상 인식
하여튼 내 이 9600gt는 처음부터 2포트쪽이 영 불안했고 마음에 안들었는데
요즘은 거기다 크기도 커서 영 마음에 또 안들었는데
이런 사고도 쳐주고 아주그냥-_-
hd5750쪽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 앙탈부리는 9600gt를 어찌하면 좋나여
롬 부팅 자체가 안되는 상황이다.
나름 돈 들여서 하드 바꾸고 안정화 시켰다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다운되길래-_-
뭔가 싶어서 리부팅 했더니 이젠 롬 부팅도 안된다.
그냥 열 좀 받았나보다 싶어서 버려두고
책(1) 좀 읽다가
아그리콜라 1인플(2) 하고 41점 받으면서 절망하다가-_-
충분한 시간을 두고 다시 시도했는데도 계속 그모양이라.
컴터가게에 본체 들고가서
이참에 전원 문제랑 싹 체크를 받아볼까 싶었는데
일요일이라고 문을 안 열었다-_-;;;;
일단은 그래픽카드가 의심스럽다.
학교에서 뽑아들고가서 집에서 테스트를 좀 해봐야겠는데
만약 진짜 그런거라면 그나마 다행인거고
기판 길이 좀 짧은걸로 하나 또 사면 되니까;;;돈은 계속 나가지만.
보드나 CPU가 문제라면 사실 더욱 문제가 복잡해진다.
어쨌거나 이때까지는 교체한 부품을 저렴하게 배급하는 식으로 처리해 왔는데
이제는 그냥 버려야 한다는게 문제다.
윈저 3800이나 거기에 쓰던 보드를 요즘 받아갈 사람은 없잖아-_-
(1) 책 제목은 '메이지유신 - 현대 일본의 출발점'이다. 중요한 것은 저자다.
저자 이름이 장인성(isjang at snu.ac.k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아그리콜라 1인플은 50점을 넘겨야됩니다. 저거 어케 넘겨-_-;;;
야이 도대체 뭐가 문제야
vga뽑았다 끼웠다 몇번 하고 먼지 털더니 복구됨
근데 처음 부팅 될때는 dvi 2번째 포트가 인식이 안되는지 모니터 하나를 못잡더니
또 반복작업 하니까 이제는 정상 인식
하여튼 내 이 9600gt는 처음부터 2포트쪽이 영 불안했고 마음에 안들었는데
요즘은 거기다 크기도 커서 영 마음에 또 안들었는데
이런 사고도 쳐주고 아주그냥-_-
hd5750쪽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 앙탈부리는 9600gt를 어찌하면 좋나여
TAG컴퓨터
월요일에 택배 4가지를 받을 계획을 세웠다.
하나는 WOW TCG고
3개는 컴퓨터 부품들.
그랬는데 이게 계속 틀어진다.
먼저 부품 중 CPU+RAM+기타 조합으로 이루어진 주문이
두 군데나 CPU와 램이 재고가 없다고 환불을 해주고
세 번째 간 곳은 재고는 있었지만 이게 조립용이라서 단품으로 팔때는 돈을 더 받는단다.
이 무슨 개뼉다귀같은 소리가 있나 해서 환불하려다가
다시 주문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더 줘버렸다.
그러니까 이 주문은 오늘 들어간 셈이다. 원래는 금요일에 들어간 것인데.
그리고 케이스+모니터 묶은 주문처는
입금확인을 안하네? 점심 먹을때 전화가 한번 오기는 왔었는데
그다음은 무소식이다.
어째 이번에는 무슨 서비스가 이런데만 걸려가지고-_-
여기는 영업시간도 네 시 까지다. 그 시간 지나서 입금확인 해달라고 글 남겼더니 내일까지 보지도 않을 태세다.
그리고 듀얼몰은 물품이 안오길래 글을 남겼더니
택배사에서 오늘 가져갔단다. 토요일에 안받아 주더란다.
뭐, 오늘 가져갔으면 내일은 오겠지.
이렇게되면
내일 아마 키보드+마우스 조합 주문과
카드가 도착할 것이고
운 좋으면 CPU조합도 올 것이고
그리고 수요일쯤 되어야 모든 택배가 다 도착하게 될 것 같다.
....목요일에는 집에 한번 갔다오려고 잡은 계획인데
애매하다. 갈수록 애매해진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자기 전에 컴퓨터 견적을 내봤다.
조금은 힘을 덜 쓰고 저렴한 축으로 가야지 하고 골라봤는데
그래도 결국은 100선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직은 쿼드가 필요없을듯해서 울프데일로 하고
그에 맞는 보드에 램에
근홍이형의 토스트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한 케이스 선택 -하지만 결국은 토스트를 쓸지도 모른다.
그래픽카드는 전에 쓰던 7600쓰면 되고
뭐 그런 식이었는데
돈을 많이 쓰는 품목은 이런 것들이었다.
파워 - 시소닉 500와트급
키보드 - 10만원내외의 기계식
모니터 - 17듀얼. 20듀얼은 내가 감당하기 힘들 크기라고 생각했다.
이 세 가지 품목으로 50만원이 빠진다.-_-
그런데 막상 타협하려니까 줄일 곳이 마땅치 않다.
울프데일 포기하고 콘로를 가는 정도?
확장 생각하면 보드는 손 못대고
80선까지는 내려봐야 할텐데, 그러자니 부품이 저렴해진다.
아직은 생각을 좀 더 해야지.
조금은 힘을 덜 쓰고 저렴한 축으로 가야지 하고 골라봤는데
그래도 결국은 100선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직은 쿼드가 필요없을듯해서 울프데일로 하고
그에 맞는 보드에 램에
근홍이형의 토스트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한 케이스 선택 -하지만 결국은 토스트를 쓸지도 모른다.
그래픽카드는 전에 쓰던 7600쓰면 되고
뭐 그런 식이었는데
돈을 많이 쓰는 품목은 이런 것들이었다.
파워 - 시소닉 500와트급
키보드 - 10만원내외의 기계식
모니터 - 17듀얼. 20듀얼은 내가 감당하기 힘들 크기라고 생각했다.
이 세 가지 품목으로 50만원이 빠진다.-_-
그런데 막상 타협하려니까 줄일 곳이 마땅치 않다.
울프데일 포기하고 콘로를 가는 정도?
확장 생각하면 보드는 손 못대고
80선까지는 내려봐야 할텐데, 그러자니 부품이 저렴해진다.
아직은 생각을 좀 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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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돌릴 수 있는 거지 원활히 돌리는건 아니긔...원활이 돌리면 내가 새로 샀겠나염 ㄲㄲㄲ
이거 작성하던 시점에서는 용도가 명확하지 않았다능
엄마보드 사면서 추가로 살꺼 없나? 키보드랑 모니터 하나 있으면 좋으련만...
기숙사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려니 죽을맛.
다산에 이미 견적 들어갔음-ㅅ-
팀하드 문제가 아직 계류중인거같은데 얼렁 주레비한테 연락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