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에 해당되는 글 4

  1. 2020.07.18 POE 3.11
  2. 2020.02.08 POE 3.9 종료
  3. 2019.12.14 링피트+POE
  4. 2019.08.11 metastablE
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20. 7. 18. 13:01

POE 3.11

toxiC raiN으로 액트만 밀고 끝냅니다. 이 빌드가 스타터로 유명하긴 한데, 별로 재미는 없네요.

1주년 기념으로 액트 밀면 아이템 준대서 그것만 하려고 했는데,

공격에 딜레이가 존재하고 생존이 많이 떨어집디다.

거기다 뭐 수확이 그렇게 재밌는 메커니즘도 아니고요.

SSF 하기 좋은 시즌이라는데 딱히 그렇게 느껴지지도 않고.

 

그저 브릿지 차원에서 잠깐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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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20. 2. 8. 23:45

POE 3.9 종료

3.7 군단 시즌에는 블레이드 볼텍스로 85에서 벽을 느꼈습니다.

5-6티어 언저리의 맵을 돌 때였던 것 같아요.

장비 교체에서 한계가 있고, 데미지가 오르지 않으니 몹 잡는데 시간이 들며

돌연사가 자주 나오던 그런 시점입니다.

단순히 레벨링만 하려면 안전한 곳에서 사냥만 하면 되겠지만,

그렇게 시간만 때우려고 하는 게임이 아니었으니까요.

 

3.8 역병은 그냥 패스. 다른게 할게 많기도 했고요.

 

3.9는 지난 포스트에도 썼다시피, 뭔가 빅 볼륨 게임을 하기 애매한 상황인데다가

마침 시즌 시작 타이밍이 맞았고, 역병 시즌과 다르게 컨셉이나 변경점이 마음에 들어서

칼날폭풍 빌드로 달려봤습니다.

 

 

이번 빌드는 안정적이라, 저번보다 더 가긴 했지만 끝을 볼만큼 갈 수는 없었네요.

POE측에서 공개해준 통계를 보니 (SSF), 90렙 이상 캐릭터의 30% 이상이 네크로맨서던데

소환수가 좋나봅니다. 도전과제 클리어 수를 보니 15개밖에 못해도 상위 20%쯤? 되네요.

 

이번에는 10티어까지 했고, 레벨은 89입니다. 전직도 완료했고, 도전과제 15개인가 했어요.

군단때 5-6개 했다고 기억하는데 많이 늘긴 했습니다.

이유는 전과 같습니다. 핵앤슬래쉬가 뭐 그렇죠.

성장이 멈춘다고 느껴지는 순간 동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빨간 맵들에서 원킬을 한참 당하고 나니, 이제 끝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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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orteD | Posted by thE curseD N.E.O. 2019. 12. 14. 16:55

링피트+POE

목요일인가에 소량 입고 소식을 받고 주문한 링피트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또 오늘은 POE 3.9 리그 시작일이라 그냥 이것저것 좀 찾아봤습니다.

4.0은 무조건 해야하는게 맞는데, 3.9는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것 같긴 했습니다.

 

헌데 지금 상황이, 평일에는 뭔가를 집중해서 하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동안은 인방보면서 링피트하고, +a로 POE정도 하는게 베스트가 아니겠나 싶네요.

아마 원래라면 어크 로그나, 호라이즌 제로던을 빅볼륨 게임으로 했을 것 같은데요.

 

뭐 POE가 영 아니다 싶으면 조용히 다른걸 할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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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orteD | Posted by thE curseD N.E.O. 2019. 8. 11. 20:18

metastablE

가끔씩 꺼내는 단어입니다만, 블로그에도 언젠가/자주 쓰지 않았나 싶었는데 그렇진 않군요.

6년 전에 한번.

 

하긴 뭐 인생이란게 언제나 exciteD일수도 없고, 언제나 stablE할수도 없으니

대체로 이런 준안정 상태일 수밖에 없지요.

고생하는건 마음만.

 

지난 달에 쓸까 말까 고민하던 글뭉치는 하이볼 두 잔 이야기였는데

언제나와 비슷한,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그런 평범한 허무함 이야기라

그저 묻어두는게 맞을 것 같아요.

 

x-coM이 끝난 뒤로는 POE를 했고,

성장이 느려진다 싶은 시점부터는 MCU 정주행을 했습니다.

그게 한 달 전이네요. 이제 두 편 남았습니다.

 

2010년대의 가장 파워풀한 스토리가 이 인피니티 사가일텐데,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네요.

페이즈1은 시기와 수준이, 아니 어떻게 이게 신드라고라가 울부짖고 아서스가 건재했던

리분시절 와우를 이길 수 없고, 

영화로만 따져도 직접적인 경쟁작이 다크나이트 시리즈인데서 완패입니다.

다른 게임을 따져도 이 시기의 MCU보다 뛰어난 것들이 많았다고요.

 

그러나 10년이 지나는동안

와우도 갔고, DC도 갔고, 아니 남은게 이것 밖에 없어요.

이 지경이 되었을땐 이미 너무 많은 영화가 나온 뒤였죠.

그러니 이제라도 일부분 떨떠름함을 가진채로 봐야만 했죠.

 

아쉬운건 인피니티 사가가 아니라,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새로운 IP에요.

 

그리고 영화 정주행하면서 realM grindeR라는 클리커 게임을 하고있는데

괜찮은 물건입니다 이거. 평일 퇴근 후에 시간이 없을때는 영화 안보고

이것만 좀 깔짝거리다가 잘 때도 많아요.

흠, 갑자기 든 생각인데 캐릭터의 성장만을 목표로 하는 대부분의 rpg파밍 게임은

클리커와 크게 다를바가 없네요. 어느 순간부턴 성장이 둔화될 수밖에 없고.

결론은 이야기가 부족하니 한계가 온 순간 이탈하는것이 당연하다는 겁니다.

 

POE 다음 리그는 할지말지 모르겠네요.

뭔가 달라지긴 하겠고, 새로운게 있긴 하겠지만

내가 매핑을 완료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성장곡선이 당연하게도 그 전에 완만해지거든요.

 

어쨌든 할 건 많긴 한데

문제는 저 metastablE한 상황이라는게. 집중을 분산시키는 요인이 많아서요.

돈 모으고 굴리는것도 그렇고. 다음 일도 그렇고.

 

다음주면 MCU도 정말로 끝납니다.

(파프롬홈이 아직 상영중이네요. 엔드게임은 확실치 않습니다.)

일단은 언차3를 하면서 생각을 가다듬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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