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 Ops : The Line 썸네일형 리스트형 speC opS : thE linE 포스팅을 꽤 오래 못했던 것은 이 리뷰를 쓰기 위해서였습니다. 현대의 게이머라면 꼭 해야되는 작품이 있습니다.세 개쯤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건 포탈, 바이오쇼크, 그리고 이 스펙옵스 더 라인입니다.물론 주관적인 평가겠지만, 그래도 포탈의 경우는 대체로 이견이 없다고 봅니다.워낙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고요. 바이오쇼크도 해 본 사람이라면 동의할 수 있을겁니다.포탈보다 접근성이 조금 낮지만요. 허나 스펙옵스 더 라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저는 감히 이 게임을 숨겨진 명작이라 부르겠습니다. 한번 엔딩을 본 다음에, 이런 명작은 업적을 다 따줘야만 한다는 사명감으로 3회차까지 했습니다.그 결과가 82%...입니다. 처음 할 때 한글패치를 깔고 했더니,이 때 달성된 항목은 업적에 기록이 안 되어서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