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삼아서 한 편을 올렸는데
의외로 등록 인터페이스가 너무 간결하고 편리해서 놀랐네요.
전문을 여기에 다시 올리는 것은 인터넷 자원의 낭비같으니
앞으로도 링크만 걸겠습니다.
가서 보시고 추천 찍어주시면 감사. 건전한 리플도 환영합니다.
그리고 뭐, 블로그 방문 특전이라면 특전이지만
제목과 이름에 관한 뒷이야기를 써 둘까 합니다.
제목은 보다보면 깨달으실 분도 계시겠지만, 다 아이템 이름입니다.
얼음왕관 성채 10인, 군주 매로우가르 드랍 아이템입니다.
왜 이게 첫 화의 제목이냐면, 랜덤하게 걸린게 이거라서 그래요.
그래서 등장인물 중 한 명의 이름은 매로우가르의 변형입니다.
대체로 저는 아나그램 후 쓸데없는 철자를 쳐 내는 식으로 작명을 하죠.
marrowgar -> gramarrow -> 그라마로
(icecrown ci)tadel -> ledat -> 레다트
다른 이름과 성도 다 그런식입니다만, 소재와는 관계가 없는 아무 단어나 보이는대로 바꾼거라
따로 기록하지는 않겠습니다.
사실 목적이 공모전이지는 않습니다. 단지 겸사겸사 일정이 맞아서 노리는거구요.
당선되면 땡큐고 아님 말고; 어차피 이놈은 아이템리스트가 꽤 길어서
부담없이 쓰려고 생각중인 물건입니다.
차회예고
2. 광희의 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