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언제 오셨어요?”
세비트 레시안 자작부인은 자작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서 부리나케 저택 1층의 응접실로 달려갔다. 레시안 자작은 응접실에서 부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게 다섯 달이나 걸릴줄은 진짜로 몰랐습니다-_-;;;
구상은 훈련소 안에서 행군할때 이미 다 끝냈던 건데, 구체화하는게 의외로 어려워서요.
그리고 하프라이프1 시리즈도 깨야했고;;; 뭐 기타등등 다른 잡일들도.
이번 챕터도 둘로 나눠서 올라갑니다.
설정 이야기는 다음번 업로드때 할게요.
등장인물들이 잊혀졌을까봐 이번에 한번 우루루 등장시켜 봤습니다.
의미없는 출연은 아닌게, 음, 그러니까 도시 전역에 퍼진 소문을 표현한 방법, 이랍시고 사용한 거라서요.
기법 자체는 그러한데 원하는만큼 잘 표현이 되었는지, 그걸 독자가 잘 받아들일런지는 또 다른 문제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