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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의 아스퍼거 증후군 뭐, 반 정도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한 30~40%정도일지도, 경증의 대인공포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 중 많은 항목이 이것으로 설명이 되고 무엇보다 간이문항에서 34점을 받은게, 대략 3시그마에 해당하는 수치인 것 같은데, 꽤 그 추측에 무게감을 싣는다. 그래서 온라인이 편한거였어 어쨌든 이러한 상태에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수확이겠다. 참고로,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지고 있던 사람 중에 유명한 사람으로는 아인슈타인이라던가, M$의 빌 횽아라던가, 하는 사람이 있다지만 가장 전형적인 모습은 쉘든 쿠퍼 박사다.-ㅅ-! 더보기
8/7 광안리 프로리그 결승전 사실 나도 광안리 가 본 것은 처음이다.-_- 해운대도 몇 번 안 갔고, 오히려 송정을 더 많이 갔던 것 같다. 그래서 광안대교도 지어진지가 언젠데 이번이 처음 본 것이다. 사실 야경이 더 멋있기는 하지만 삼각대가 없어서 찍는건 무ㅋ리ㅋ 구름도 좋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다. 결승전 시작하기 3시간쯤 전의 관중석. 3만명 현장관람이라고 들었다. 10만명의 위엄은 더 이상 나오기 힘들겠지만 유료관중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3만명은, 스타가 출시된지 12년이 지난 지금도 시대의 아이콘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T1측 관중석. 아마 홈페이지 신청 좌석이었을 것이다. 나같은 일반 양민은 오기 힘든 자리. 4시부터 올스타 인비테이셔널 한다고 했는데 좀 늦어지는것 같고 나도 광안리는 처음이고 해서 .. 더보기
끝까지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논문 도착 원본 - 모든 것이 정상 복사본 - 목쌤 도장만 빠진 버전의 인준지가 들어가 있음 .....아놔 행정실 말로는 목쌤 내일 오신다고는 하는데 이거 안되면 산적의 위조실력을 믿어야하는건가 더보기
오늘의 날씨 이게 해가 지고 난 다음의 사진이니 밤새 안개는 자욱할 것이고 내일은 스모그에 시달릴 것이다. 런던식/LA식 몽땅 섞이겠구만. 안개만 보면 음산하기는 하지만 실상은 그냥 찜통. 더보기
한숨 돌리기 퀘스트 하나를 끝낸 것 뿐이지 퀘스트 라인 전체를 끝낸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한숨 돌릴 틈만 남아있다. 근데 이놈의 공사는 처음에는 밤에만 하더니 이제는 대놓고 낮에 하네 얼마 전까지는 3층이 복잡하더니 오늘부터는 2층 작업 시작인 것 같다. 아직 해야 할 일은 중도 논문 접수 끝났음EE 집에 갔다 오기 아마 이 두 개가 가장 큰 일인데 쌤은 JKAS준비를 하라 그러고 스타2는 뭐가 왜케 어렵지 당연히 캠페인 이야기임 집에 가는 것도 오래는 못 있을거같고 원래 오래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근데 JKAS버전으로의 conversioN이 2주안에 끝날 수 있는거긴 한가 싶다 아 캠페인 빨리 깨야되는데 스포일링의 위협이 군데군데 산재해 있어서 업적질이든 뭐든 빨리 깬 다음에 해야하는데 에 또 뭐더라 뭔가 있는거같은.. 더보기
디카의 귀환 1년 가까운 시간동안 새 사진을 못 찍고 있던 디카. 뭐 오래 쓰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새로 살 수는 없어서 AS 받고, 멀쩡하게 이제는 잘 돌아간다. 사진의 내용에 대한 설명은 생략. 다만, 위는 마작이고 아래는 와우 보드게임이라는 것만 적어둔다. 더보기
황재균 2:1 트레이드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00720113503721&p=Edaily 제목을 보고 든 생각 -헐 드디어 물어왔구나 2초 후 -근데 누굴 준건가 본문 읽는 중 -그러치 김수화 ㅂㅂ 본문 더 읽는 중 -엥? 김민성이 둘이었나? 아닌데 나이도 비슷한게 우끼 맞는거같은데 롯갤 방문해서 눈팅 -역시 난리났음 근데 사실 트레이드라는게 활성화되려면 자기 떡이 아깝다고 할때마다 난리치면 안된다. 트레이드 성공과 실패도 결국은 결과론이기 때문에. 사실 김수화는 넥센에서 김시진-정민태 지도 하에 있으면 포텐이 터질 가능성도 있고 이원석의 전례도 있으니 김민성도 가능성이 있지만 트레이드는 당장 필요한 .. 더보기
마비노기 영웅전 XE 런칭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439316&category=102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439219&category=102 약간 내용이 다른 기사가 있어서 두 개를 같이 링크시킵니다. 이번 업데이트, 또는 런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조차 성토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루엣 티저가 공개될때만 해도 점프, 콤보, 신스킬 등이 추가된다고 설레던 사람들이 XE발표 이후로 까로 돌변한 느낌입니다. 저 재료들을 섞어서 비빔밥을 기대한 것 같은데 결과는 개밥이 나온 것 같네요. 주로 공격대상이 되는 지점은 -리얼리티를 표방하던 초심은 어디가고 C9를 만들어버렸나 -공중 콤보? 단조롭다 이상하다 -업데이트도 아니고 신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