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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unlimiteD workinG modE iS activateD. 다음주까지 drafT structurE 완성하기 퀘스트를 수락했습니다. 박사 입학 지원 기간이 다음주부터 시작됩니다. 한 주 쯤 지나면 바로 면접을 보게 됩니다. 디펜스 일자는 6월 초입니다. 5월 말에는 Koch가 온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팀 MT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천문기기 발표와 시험도 6월 초쯤에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이 지나고 나면 즐거운 마음으로 와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dilemA 주5일 근무는 사치에요. 그래도 하루는 푹 쉬어줘야됩니다. 나머지 하루는 워밍업 좀 하면서 쉬구요. 그런데 마음먹고 쉬기로 한 날에 게임이 손에 안 잡히는 겁니다. 이전 포스트에서도 말했지만, 그 게임들의 호흡 문제도 있었고 그보다는 '이렇게 놀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네. 습관성 강박증? 입니다. 보통은 학부때 학기가 끝나고 놀기 시작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었지요. 쉬긴 쉬어야되는데 영 쉰 것 같지도 않은 상황. 그런데 다음날이 되니까 이상하게 노는데 탄력이 붙었습니다. 그렇지만 워밍업을 해야되니까 더 놀 수는 없어요. 노는데 탄력받아버리면 다시 회복하는데 꽤 오랜 시일이 걸린다는건 얼마 전의 학회가 끼인 연휴?에서 충분히 체험했어요. 딜레마는 딜레마네요. 놀자니 불안하고 놀 줄 알게되니 그.. 더보기
요즘 하는 게임들 왜 이 포스트의 카테고리가 gameS에 속하지 않느냐면 이건 게임 관련 포스트라기보다는 요즘 내가 뭘 하고 사니까 어떠하다 하는걸 서술하기 위함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1. 마비노기 영웅전 게임이 하드코어하지만 호흡이 짧아서 요즘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별로 잘 하지도 못하면서 라이트한 것은 싫어하는데 거기다 사는게 팍팍해서 호흡이 긴건 못해요. 어쩌다보니 참 좋은 조건을 갖춘 게임입니다. 오늘이 문제였죠 그래서. 토큰 시스템 때문에 하루에 돌 수 있는 던전의 수는 한정되어 있는데 오늘은 그냥 놀아제끼면서 쉬는 날로 만들고 싶었거등요. 오전에 오늘 쓸 토큰을 다 써버렸습니다.-_-;;; 2. 프로야구 매니저 백그라운드에 돌려 놓는 게임입니다. 선수 구비하고 오더만 대충 짜 놓으면 매시 정각마다 같은 리.. 더보기
의욕 나 이 질문에 저 대답이 가능한줄 오늘 알았음 더보기
tablE oF organizatioN 2명입니다. 대략 생각해봐도 2:1은 넘고, 3:1까지 갈 정도의 살인적인 경쟁률이네요. 어떻게 부각시켜야 내가 붙을 수 있을까요. 더보기
다시 패를 섞고 반장전 1회 더 이상하게도 저번에 썼던 월드앳워 포스트가 비공개 처리가 되어 있어서 그거 공개로 돌리고 바로 씁니다. 이런 신변잡기류 글을 쓸 때 제목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 어떤 제목을 썼었나 하고 찾아봤는데 그런게 없네요. 1. 저번 학회들은 사진도 찍고 관련 포스팅도 꽤 충실히 했던데 이번 학회는 그런게 없습니다. 일단 카메라가 사망했구요.-_- 영양가 있는 발표가 몇 개 없었어요. 메모는 해 뒀지만 정리는 해야하고 포스팅까지 할 만한건 아닌거같네요. 2. 생명은 소리를 동반하는게 분명한 것 같아요. 뭔가 날이 풀려서 근처에 활동하는 생명체가 늘어나니까 실제로 소리가 들리는건 아니지만 부산스럽네요. 그런 느낌 있잖아요 왜. 그 증거로 어제 연구실에서는 모기 1개체, 나방 1개체가 목격되었구요. 집에 가는 길에 개구리.. 더보기
calL oF dutY 5 : worlD aT waR 5편 맞지? 아마도;;; 사진은 없습니다-_-;; 그냥 학교가 정전되서 합법적으로 쉬게 된 어느 날 드디어 베테랑 난이도로 다 깼다는 것을 기록하고 싶어서 쓰는 포스트입니다. 죽음의 카드 다 모으고 언데드의 밤까지 열었네요.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확실히 전작(2편)과 느낌이 다른 부분이 꽤 있습니다. 이것이 인피티니 워드와 트라이아크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고, 작품의 해석이 조금 다른 정도랄까요. 미국쪽 시나리오는 번역을 칭찬하고 싶구요. 소련쪽 시나리오는 그 드라마틱함과 시네마틱 구성을 칭찬하고 싶네요. 베테랑 난이도를 다 뚫고 마지막에 깃발 꽂을 때의 그 전율은 coD가 아니면 만들어내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그럼, 다음은 모던 워페어인가-_-;;; 더보기
proposaL 이라고 쓰고 예능했습니다. 어? 좀 가라앉은 다음에 생각해 보니까 그리 잘 한 발표는 아니네요. 애드립 들어가서 플로우가 깨지지는 않았지만 좀 부적절한 설명 및 답변들이 있긴 했습니다. 근데 쉬운걸 쉽다 그러는게 그렇게 문제될 일인가 싶기도 하네요. 내가 포장에는 참 약하지만. 15개에서 4개로 타겟을 줄이는 가장 큰 목적은 쉬운것만 우선적으로 고르겠다는 것인데 그걸 어떻게 포장하는게 좋을까요. 잡 효과가 없는 것을 고르는게 다 그런 목적일텐데. 뭐 넘어갔으니 그냥 넘어갈랍니다. 쌤이 나중에 한소리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주 나머지는 학회에 다음주는 안계시니 까먹으시겠지; 곤란한 질문은 없었으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네요. 아우 일단 정신을 좀 돌리기는 해야겠습니다. 숙제도 있고 학회 동선이나(마작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