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에 해당되는 글 5

  1. 2009.01.16 전광석화 (4)
  2. 2009.01.14 이사 시즌 (6)
  3. 2008.12.15 페이즈 전환 (11)
  4. 2008.12.15 progresS (2)
  5. 2008.12.12 휴식 (2)
unsorteD | Posted by thE curseD N.E.O. 2009.01.16 00:33

전광석화

분명히 오늘 열한시 무렵에 집을 나설 때는
아무것도 그 전과 다른 것이 없었는데

밤 열 한시 무렵이 되자
집이 바뀌어 있었다.(.........)


폭풍의 열두시간 중 4시간은 실제로 짐을 나르는데 소모하였으며
집 찾는데 한시간
그리고 엄마가 차를 고치면서 계약하고
짐을 다 싸는데 나머지 시간들이 들어갔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집이 220-13번지 304호에서
220-11번지 102호로 바뀌어있었다.-_-;;;;

내일은 팀미팅인데 이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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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 2009.01.16 10:37

    집들이 집들이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nti:// 2009.01.16 12:03

    증격탱하다가 신기한테 잠시 맡겨놓고 왔습니다.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ViceRoy 2009.01.19 12:26

    304->102라고만 보면

    세미나실에서 지존으로 옮겨왔다는 줄 알겠..[...]

unsorteD | Posted by thE curseD N.E.O. 2009.01.14 12:46

이사 시즌

아침에 주인집에서 전화가 왔다.
세를 이제 좀 올렸으면 한다고.

하긴 내가 들어올 때부터도 싼 편에 들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같은 시기에 계속 이거 유지하는게 쉽지는 않겠지.

계약기간이 내일까지로 되어있단다.
재계약은 뭐 서로 아니까 딱히 하지는 않았지만
암묵적으로 1년이었던 것 같다.

마침 엄마도 오늘 올라와서
다른 집을 알아 볼 것이고
주인집에서도 방 보여줘도 되겠냐 물어서 그러라고 했다.
(사실 이 부분은 조금 애매한게, 설마 내일까지 방 빼라는 소리는 아니겠지.)

어째 갑자기 이사 시즌에 돌입한 느낌이다.
별 생각이 없다가
동생 제대와 겨울과 주인집 사정이 겹치면서 시작되었는데
빠른 기간내에 끝내야될 것 같다.
당장 내 이사가 아닌 과 이사에서도 제법 스트레스를 받는데
내 이사에서 이런저런 일이 생기면
요즘 몸 상태 같아선 앓아누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와우는 열심히 하겠지-_-)

그래서 연구 진척이 안된다.
이 문제가 걸려 있으니;;;
얼른 끝나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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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nti:// 2009.01.14 13:18

    하지만 내 웨다에겐 친절하겠지.
    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 2009.01.14 13:23

    나처럼 학교서 상자 짱박아가. 난 한 다섯개 들고 갔음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abiCherry 2009.01.14 23:31 신고

    그거 가지고 모자랄걸-_- 난 박스 7-8개 들었던거 같은데

unsorteD | Posted by thE curseD N.E.O. 2008.12.15 17:52

페이즈 전환

죽은줄 알았던 컴퓨터도 살아났습니다.
별거 안했는데 그냥 살아났어요. 고민만 한 두시간쯤 더 했을 겁니다.
이로써 오늘도 제 경험으로부터 '컴퓨터 = 요망한 가시나'설이
좀 더 지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컴퓨터에는 여성관사를 붙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가요? 프랑스어나 스페인어 아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방은 벌써 이런걸 만들고 놉니다.


한편, 이유를 알 수 없는 방이 꽤 생겼습니다.
현주누나한테 이야기를 듣고는 이 방의 용도에 대해서는 알아들었지만-
실제로 교수님이 거주하는 방이 아니라, 행정 자료가 있는 방으로 이해하면 된답니다.

2층 전경입니다. 길이는 25-1동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춥고, 뭔가 삭막하며, 어둡고, 여튼 그래요.
다른거 신경 안 쓰고 연구만 할 수 있을, 그런 분위깁니다.

그리고 우리방 폐문.
웅쌤팀 사람들이 꽤 되니 방 이름이 언밸런스하지는 않네요.
그 외의 사람들도 다들 코드를 만지작거리는 사람들이라.


이건 우리 선생님 문패.
이걸 왜 찍어서 올렸냐 하면, 그냥 동기부여 같은 겁니다.
자기 이름이 쓰여진 방을 가지고 있다는 것.
능력을 인정받고 위치를 보장받는 것.
그것이 교수가 아니라도, 적어도 그런 단계에 이르는 것이
내 중장기적 목표이기 때문에.
강마에가 그랬지요. "실력이 곧 권위입니다."


그런데 이사 기념으로 본 타로는 심상치가 않네요. 요약하자면
'휴식은 독이되고 논쟁은 계속되니 극복해야만 승리한 병신자가 될 것이다'
정도의 의미입니다.


그 외에 몇 가지 포스팅거리가 더 있는데,
금서목록은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고
프리릴리즈는 썬더퓨리 들고 휘두르기밖에 한 것이 없으므로
이쪽을 참조하면 될겁니다.
(http://nabicherry.tistory.com/entry/POO-프리릴리즈)

쉬는게 독이라지만 그래도 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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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 2008.12.15 19:01

    츤데레도 잘 길들이기 나름....(우리집 컴퓨터...)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 2008.12.15 20:04

    츤데레는 진리....응?!?!?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 2008.12.16 00:15

    우그으~ 난 덕후가 아니야~~~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nti:// 2008.12.16 16:06

    El ordenador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nti:// 2008.12.16 18:48

    컴퓨터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hazabi 2008.12.17 15:29

    춥고, 뭔가 삭막하며, 어둡고, 높죠..

unsorteD | Posted by thE curseD N.E.O. 2008.12.15 01:16

progresS

모든 짐이 다 도착한 후의 204호의 진척도.

풀린책 3인분
정리된 책상 3인분
허브 및 멀티탭 존재하지 않음
등록된 카드 리셋
파티션 세팅만 완료


그리고 일요일에 내가 혼자 한 것
옷걸이 309호에서 공수
허브 및 일부 랜 선과 일부 멀티탭 공수
내 자리 세팅의 완료


그리고 그 동안 다른 사람의 진척도는 제로



그리고 정전기가 튄 것 같은데
컴퓨터가 사망

하드가 살아있으면 다행인데
하드가 죽었으면 일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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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 2008.12.15 06:55

    마지막 네줄 지대 크리인데..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 2008.12.15 12:47

    어어????????? ㄷㄷㄷ

unsorteD | Posted by thE curseD N.E.O. 2008.12.12 10:47

휴식

이라기엔 너무 애매한데
이사기간에는 세팅이 끝날 때까지 아무 것도 할 수 있는게 없기 때문이다.
아 물론 변명이라면 변명이다.
책이나 논문 미리 챙겨놨으면 읽을 수 있었지.

무기한으로 미뤄진 이사는 실시 이틀 전에야 갑자기 공지가 나왔다.
무기한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굉장히 이상한데,
보통은 저러면 매우 길게 연기된 것처럼 이해되기 마련이다.
단지 기한이 없을 뿐인데. 이번처럼 짧은 무기한도 충분히 가능하다.

지금은 성공적으로 이사중일 것이다.
컴퓨터가 3개 박스. 제일 비중이 크다.
책이 2개, 그리고 유리 받침대 및 기타등등이 1개.
일부러 짐을 안 늘리려고도 했고
1학기 지났는데 짐이 많을리도 없다.

오늘 오후쯤에나 가면 짐은 새 연구실에 가 있을 것이다.
25-1동도 이제는 끝.
-셔틀에서 내려서 19동까지 걸어갈 때 돈 뽑을 용도로 들리려나.
이제는 뭔가 애매해져버린 동기들과 후배들을 좀 덜 마주치겠다.
그냥 이사 후딱 가버렸으면 좋겠다고 했던 이유는 이것이었을 것이다.

그냥 오늘은 집에서 스트레이트로 쉬자.
내일 늦은 오전에 입산하여(...) 세팅 좀 하다가
프리릴리즈 가면 되겠다.
오늘은 까딱하면 교수님들 이사에 징발될지도 모른다.
돈을 뽑을 필요성은 있지만 버티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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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 2008.12.12 21:47

    느그 교수님은 너무 징발 안하셔서 문제임. 광호형이 마음이 불편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음. "도와드릴까요?" "응 아냐 필요하면 부를께" 라며 부르지 않으시고 혼자서 끙끙끙 옮기시는...옆에서 어쩔줄 모르는 광호형...

    뭐 개인적인 스케일로는 오늘 안온게 대단히 현명한 판단은 맞긴한데(오늘 공간재배치로 우왕좌왕 크리, 거기에 이사 딜레이) 다른일 있어서도 아니고 단지 교수님 일에 차출되는거 땜시 집에서 쉬는게 잘한건진 모르겠다;;

    •  댓글주소  수정/삭제 thE curseD N.E.O. 2008.12.14 14:20 신고

      교수님건은 하나의 핑계일 뿐이고
      사실은 뭐 번잡스러운데 일 못하는 내가 가서 혼잡도를 늘릴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우선 작용한거죠.
      305호 분리건에서도 그렇지만 사람이 많을수록 일이 늘어나버리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