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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익스프레스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리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내에서 게임 개발팀으로서 가장 신뢰를 주는 곳은 데브캣입니다. 이들의 결과물은 항상 놀라울 따름입니다. 마비노기는 정말로 대단한 게임이었지요. 2004년, 그 시절에 와우와 마비노기의 사이에서 고민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또한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것은, 이들의 운영은 개발만큼의 신뢰를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현재까지의 아웃풋은 마비노기밖에 없고, 이제 곧 허스키 익스프레스와 마비노기 영웅전을 런칭시킬테니 이들의 운영이 어떻게 될런지는 좀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만 마비노기의 유료화 이후 행보는 그리 만족스럽지만은 않습니다. 어찌됐든. 리뷰 들어갑니다. (그림 1 : 모슬리에서 내 개와 함께.)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그 소재의 참신함으로 인해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무려 개.. 더보기
diablO 1 드디어 된다! 문제는 그래픽 드라이버. 드라이버 사용 안함으로 두고 실행시키면 잘 돌아간다. 그래서 실행시킨 김에 2층까지는 다 깨고 부쳐도 힘들게 잡았다. 학교에서.-_- 이제 정상적으로 쓰려고 다시 설정 잡는게 귀찮을 뿐이다. 음, 그걸 최소화하려면 그냥 후딱 깨버리는게 답이겠는데. 헬파이어까지-ㅅ-;;;;; 더보기
동방지령전 플레이소감 한줄 요약 : 뭐야 이거 왜 홍마향 노말같은 난이도가 이지인거지? 끗 더보기
몬헌 클베 소감 이건 대실패. 30분 했나? 언인스톨하고 글을 쓴다. 클베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게임은 정말로 흔치 않다. 클베 이후 많은 것이 바뀌기 마련이고, 그리고 그 바뀌는 것은 대부분 좋은 쪽으로 바뀌기 때문에 클베에서부터 입소문을 타는 게임은 어느 정도 성공이 보장된다고 봐도 될 것이다. 클베가 영 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지켜보자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개선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선의 여지가 없는 부분도 있다. 그런 부분이 클베부터 나타나면, 그냥 답이 없다. 먼저 지금까지 겪어온 게임들을 간략히(간략한지는 모르겠다만) 읊어보고 몬헌 온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아이온은 내가 해 보지 않았고, 할 생각도 없으니 논외로 하겠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천족과 마족이 특색이 없다던가? NC니까 뭐 어련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