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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마작 좀 쳐봤다 하려면 역만 한번쯤은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넵 국사무쌍 더보기
calL oF dutY 4 - moderN warfarE 1 콜옵4에 관련된 세 번째 글. 이렇게 이 주제로 많이 쓰게 될 줄 몰랐는데 베테랑으로 클리어했다. 으흙 그 고난의 시간들 마지막에 자카예프를 죽일 때 스샷이라도 찍을걸 그랬다. 긴장감에 몰입되어서 프라이스한테서 건네받은 총으로 쏠 생각만 했지;;; 아 이제 다음은 모던워페어 2인가;;;-_- 왠지 이건 사서 해야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사실 모던1을 노시디 크랙버전으로 해서, 플레이는 잘 했지만 각 미션의 컷인이나 이런게 좀 짤려있어서. 이런거 구하러 귀찮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니 차라리 깔끔하게 사는게 좋긴 한데 이번달에 왜케 돈 나갈일이 많지;;-_- 어쨌든. 모던2의 스토리는 아직도 모르고 있지만 진짜 이걸로 영화 만들어도 되겠는데? 근데 잠깐 다시 생각해보니 제대로 못 만들면 B급 괴작이 나올 것.. 더보기
calL oF dutY 4 : moderN warfarE 1 - heaT 한글 챕터명이 '열'이길래 마음대로 원래 이름이 heaT이라고 예상하고 썼음. (쓰고 나서 찾아보니 맞음여) 저번에 쓴 포스팅에 한 줄 추가해서 이것도 만만치 않다고 했었는데 이것도 힘들게 성공. 최고난이도라서 탄환에 몇 번 안 스쳐도 죽어버리는게 참 현실적이면서도 빡치는 원인이 된다. 아오 저 헬기에 타려고 3-400미터를 적을 어떻게든 피하든 없애면서 4분안에 내려와야 하는데 인공지능이 높아놔서 적은 나를 노리고 쏘고 나는 스치면 죽는상황;;; 원래 적절한 난이도에서는 명중률도 별로 안 높고 맞아도 덜 아파서 사이드스텝 밟아가면서 영웅놀이를 한다지만;; 더보기
calL oF dutY 4 : moderN warfarE 1 - onE shoT, onE kilL 스나이퍼 엘리트를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하고나서 콜옵2도 5도 모두 그렇게 했다. 잘 죽기는 하지만 반복하면서 하면 내 실력으로도 못 깰건 아니기 때문이다. 근데 그 결심을 진짜 이 미션 마지막 부분 클리어가 안되서 난이도를 죽일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결국은 인간승리 아으 이 미친 난이도 엄폐물도 제대로 없는 놀이동산에 수십명이 몰려드는데 헬기 올때까지 버텨야한다. 어거지로 좋은 포인트 좀 알아내긴 했지만 그렇다고 클리어가 쉬운건 아님 추가. 이 다음 미션에서 또 막힘ㅋㅋㅋㅋㅋㅋ 더보기
마비노기 영웅전 XE 런칭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439316&category=102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439219&category=102 약간 내용이 다른 기사가 있어서 두 개를 같이 링크시킵니다. 이번 업데이트, 또는 런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조차 성토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루엣 티저가 공개될때만 해도 점프, 콤보, 신스킬 등이 추가된다고 설레던 사람들이 XE발표 이후로 까로 돌변한 느낌입니다. 저 재료들을 섞어서 비빔밥을 기대한 것 같은데 결과는 개밥이 나온 것 같네요. 주로 공격대상이 되는 지점은 -리얼리티를 표방하던 초심은 어디가고 C9를 만들어버렸나 -공중 콤보? 단조롭다 이상하다 -업데이트도 아니고 신서.. 더보기
헐 님들 클났음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393309&category=102 FM 온라인 출시가 결정된듯염 KTH가 어디지 하고 찾아봤더니 KT-하이텔이랍니다. 현재 파란닷컴을 운영중. 그런고로 유령회사라거나 그런건 아니고 건전한? 기업이구요. 구두 계약이 끝났고 정식 발표는 6월 중이라네요. 그리고 출시는 11년 후반이나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만 그렇게 멀지 않은 시각입니다. 한국 게임계의 지배적 위치에 서 있는 블리자드의 행보를 예측해보면 올 여름에 스타2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와우 대격변이 시작되구요. 그리고 나서 1년 후라는 것인데, 정신 못차리고 어버버 하다보면 그 사이에 스타2 확팩이라던가, 디아3 떡밥에 파닥파닥하고 있을때쯤 나온다는 것이니까요. 콜옵.. 더보기
calL oF dutY 5 : worlD aT waR 5편 맞지? 아마도;;; 사진은 없습니다-_-;; 그냥 학교가 정전되서 합법적으로 쉬게 된 어느 날 드디어 베테랑 난이도로 다 깼다는 것을 기록하고 싶어서 쓰는 포스트입니다. 죽음의 카드 다 모으고 언데드의 밤까지 열었네요.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확실히 전작(2편)과 느낌이 다른 부분이 꽤 있습니다. 이것이 인피티니 워드와 트라이아크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고, 작품의 해석이 조금 다른 정도랄까요. 미국쪽 시나리오는 번역을 칭찬하고 싶구요. 소련쪽 시나리오는 그 드라마틱함과 시네마틱 구성을 칭찬하고 싶네요. 베테랑 난이도를 다 뚫고 마지막에 깃발 꽂을 때의 그 전율은 coD가 아니면 만들어내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그럼, 다음은 모던 워페어인가-_-;;; 더보기
calL oF dutY 2 우워 괜히 명작이 아니구나 이러면서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 감동의 20%는 미션 클리어시에 깔리는 bgm때문인 것 같구요. 70%는 난이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스나이퍼 엘리트를 최고 난이도로 깬 이후로 까짓거 이거라고 뭐가 다르겠나 하면서 베테랑 ㄱㄱ했는데 AI수준도 그렇고 장난이 아니네요. 5%정도가 계속해서 들리는 대사 덕분. 근데 그 5%정도는 번역 문제때문에 그대로 감소치로 작용. withiN temptatioN의 icE queeN이 노래에서는 5점 만점에 5점을 매길 수 있지만 뮤직비디오에서 5점 만점에 -5점을 받는 상황과 뭔가 비슷하달까요. 차라리 원문을 보는게 낫겠네요. 그래서 남은 10%는 사망시에 뜨는 전쟁관련 명언 탓으로 돌리겠습니다. 'MG42, seconD flooR!' 들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