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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클로즈베타 끝 넵 엔딩입니다.한정된 볼륨 안에서 쓸데없는 반복을 해야 레벨 13을 만들 수 있어서좀 귀찮죠. 공개 분량이 조금만 더 길었어도 덜 지루했을 것 같은데. 누구는 이렇게 5캐릭 13렙을 만들고 하드코어 캐릭 하나를 또 키우던데굳이 없어질 하드코어 캐릭을 만들 필요가 없죠. 업적도 위업도 안남아서;-_-물론 이 업적들도 초기화된다는 얘기가 많아요. 과연 그럴지 아닐지 몰라서일단 이렇게 다 찍어놓은거죠. 딴건 상관없지만 베타 관련 업적들은 위업화 해주면 좋겠네요.위업의 정의에도 잘 맞으니; 안준영 해설이 트위터에다가 한 말이 굉장히 정확한 지적인 것 같아요.디아는 와우와는 대척점에 서 있는 게임입니다.뭐가 특별나게 이러한 점이 재미있다고 짚어낼 수가 없어요. 그냥 하게 되는거죠. 이유도 모르고.여전히 저와는 잘.. 더보기
skyriM, 다 이루었다 masteR criminaL과 50렙 업적만 빼고 다 이루었습니다. 플레이타임 177시간.-_- 마스터 크리미널은 경비병을 죽여도 통계에 현상금 항목이 잡히지를 않는게 버그같아서 그냥 제끼고 레벨도 38인데 언제 그걸 50까지 키웁니까-_-;;; 데이드릭 퀘스트 좀 하려고 콘솔 커맨드 넣어가면서 난이도 매우 쉬움으로 내려서 조금 더 했구요. 뭐 그렇습니다. 아오 징글징글해라 사븐가르드의 하늘이 예쁘네요. 마지막 스샷입니다. 아아 알두인은 갔습니다. 더보기
skyriM, finishinG movE 이제는 마이너 퀘스트들이 남아있는게 없는 것 같네요. 다크 브라더후드도 끝났습니다. 스토리 라인이 괜찮기는 한데, 저는 왠지 모르게 도둑길드 라인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파괴 100을 찍고, 도둑길드 퀘스트들 하느라 시작한 쌍단검질을 가끔씩 하고 있는데, 마법 쓸때는 전혀 볼 일이 없던 피니싱 무브가 어제 귀한 지점에서 나타났습니다. 다크 브라더후드의 퀘스트 라인 마지막 부분에서 황제 타이터스 미드 2세 암살을 하게 되는데 이 때 터지더라구요. 정신 놓고 있다가 F12를 늦지 않게 눌렀는데 어째 역동성은 보이지만 중요한 부분은 놓친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리고 이래저래 이동하다가 하나 더. 이건 괜찮게 나왔네요. 만족스럽습니다. 아오 이제 남은거 얼릉 끝내야지 더보기
skyriM, daedriC questS 아오 이거 뭐이래 하면서 100시간 플탐을 넘긴 스카이림입니다. 퀘스트 하나하나가 호흡이 짤막해서 건드리기 쉬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지나가다 용 애드되면 잡고 이동만 해야지 하다가 시간 잡아먹고 방심하다 원샷 원킬로 맞아죽고 (마스터로 하고 있습니다.) 뭐 그런게 합쳐져서 100시간이 넘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 잡퀘스트는 좀 버려두고, 가까운 곳에 있으면 가고 그런 정도로만 하고, 정성을 들이는 것들은 메인 퀘스트 라인과 서브 퀘스트 라인들입니다. 컴패니언은 끝났고, 마법대학도 끝, 도둑길드도 끝났습니다. 도둑길드는 아직 털어서 갖다줘야 할게 좀 많아서 계속 해야하지만; 다크 브라더후드가 그렇게 퀘스트가 괜찮다는데 이건 아직 시작도 못해서 잘 모르겠구요. 도둑길드가 꽤 괜찮더라구요. 녹터널입니다.. 더보기
와우+스카이림 성공인가! 우와아아아아앙 좌 와우 우 스카이림 스카이림 해상도 1152에 퀄리티 미디엄, 안티/멀티샘플링 다 끄니 버벅거림 없이 작동됨 아래 둘은 그냥 스카이림 스샷입니다. 피니쉬 터질때 하나 잡은거랑 야밤에 드래곤 등골브레이킹 할때 하나 또 찍었습죠. 더보기
북구는 이상하게 정이 가지 않는다 실제로도 추운데 추워보이는 지역의 게임을 하려니 이거 참 망설여집니다. 아 진짜 날이 따뜻해지면 할까-_- 스샷만 봐도 막 엄두가 안나네. 디폴트로 풀옵션을 잡아주길래 그대로 했는데 뭐 싱글게임이다 보니 그렇게 설정해도 끊기거나 하는건 없으니 좋네요. 그런데 첫 인상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일단 북구 세계의 그 스산함이 실제 추위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그걸 완전 사실적으로 그려내서 일반 백성의 누추함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거기다 뭔가, 캐릭터나 NPC나 모션이 어딘가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엔진이 문제인가? 이 엔진이 다른 것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길래-ㅅ- 더보기
두 번째 역만 뭔가 이름 있는 역만은 아니고 헤아림 역만이긴 하다만 그래도 역만은 역만이다 거기다 내가 오야라서 1.5배해서 4만8천 페북에 자랑을 먼저 했지만 여기에도 남겨둘 필요가 있다 보통 100국을 하면 한번쯤 역만을 하게 된다는데 천봉 전적으로 250국이 넘어가는데 이제 두번째라니. (첫번째 국사무쌍 : http://astralneo.tistory.com/273) 더보기
Axis & Allies 1940 통합 플레이 안그래도 유럽도 크고 퍼시픽도 큰데 두 개를 합쳐놓으니 무쟈게 큽니다. 이게 유럽, 세팅 전입니다. 이쪽이 퍼시픽, 역시 세팅 전입니다. 합쳐놓은 전경입니다. 스케일은 근처 다른 물건들의 크기에 비추어 보세요. 초기 세팅. 전부를 다 담으려고 했더니 너무 작네요. 그래서 근접샷. 그린란드 쪽에서 유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앞에 갈색이 영국, 검은색이 독일, 자주색이 소련, 파란색이 프랑스, 드문드문 있는 갈색이 이탈리아입니다. 약간 다른 각도도 있네요. 아우 저 독일병력 토나옴 시기적으로 1940년이라서, 미국과 소련이 제대로 참전하지 않았을 때라 이들의 개입은 추축국이 선전포고를 때리지 않는 이상 꽤 늦게 됩니다. 미국이 3턴이 지나야, 그리고 소련은 4턴이 지나야 자동 개전이 되지요. 그래서 대략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