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nsorteD

잡생각 리스트 일상의 routinize. 몇 개의 루틴을 추가해야 할 것 같은데 하루의 시간은 정해져 있고. SNS라는게 그리 긍정적으로 비춰질 물건인가? 트윗의 힘 이런 기사 가끔 볼때마다 어이가 없어서. 경계심이 늘어가고 있다. 이거와는 별개로 folloW 시스템. 원래 나는 그냥 근처 소수만의 그룹을 유지할 생각이었는데 이젠 어떤 경로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모르는 followeR들이 몇 생겼다. 블럭할 생각은 없지만. 맞팔할 생각도 없다. 그러라고 있는 시스템도 아니고. 나도 이참에 후로게이들 대량으로 folloW했다. 그래픽카드 도착. 이제 집에 있던 가끔 말 안듣는 9600은 학교로 가져오고 학교에 있는 시끄러운 7600은 폐기해야할 듯. 5770이면 스2 최상옵으로 돌린다는데 그것보다는 와우+문명5 조.. 더보기
linK reconnectioN 끊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관계가 있다. 오프가 기반인 관계라면 그것은 큰 걱정이 되지 않는다. 현실을 바탕으로 한 만큼 연락은 잘 끊어지지 않고 끊어져도 쉽게 다시 이어지는 편이다. 온라인 기반의 관계에 비하면. 아무래도 어떠한 프로그램, 기기, 등을 거쳐서 맺어진 관계이므로 연락이 끊어지기도 쉽고, 다시 잇기도 어렵다. 둘 다 동시에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는 제약이 하나 더 붙기 때문이다. 최근의 트위터 같은 SNS와 스마트폰의 결합은 그 제약을 무너뜨리는 하나의 예가 되지만 그렇다고 해도 온라인 기반의 관계는 꽤나 불안정하다. 그래서 보통은 그 기반을 현실로 옮겨오기 위해 각종 모임을 가지고 서울이라는 곳은 그런 면에서 유리하기도 하다. 어쨌든, 딱 5년쯤 전에 알게 된 누나를 다시 만나게 되었.. 더보기
한참을 놀고 나서 쓰는 최근의 일들 방금 문명4 우주선 발사로 승리. 문명5. 옆집에 간디가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고대시대인데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토요일에 신림고에서 쳤는데, 뭐 가는 길이 불편한거야 그렇다 치고 시험 정책이 뭔가 어수선함. 신림고는 근데 왜케 작음? 애들 놀 데가 없을 정도. 대충 가채점 해보니 65점인가로 통과할 듯. 이틀 공부하고 그 정도면 다행인거같음;;;;; 우리도 콜로퀴움 빙고나 해봅시다. 출처는 http://www.phdcomics.com/comics/archive.php?comicid=847 항목은 다음과 같음여 -연사가 이전 연구를 신랄하게 깜 -발표 내내 '어..'를 자주 반복함 -연사가 자기를 초청한 교수님을 칭찬함 -초청한 교수님이 주무심 -발표 .. 더보기
소소한 메모 9. 지옥절단기 토큰 구매. 오버사이즈라 간지는 남. 문제는 카드값은 2$, 배송비는 6$. 그렇다고 다른거 묶어서 사자니 그 셀러가 맛있어보이는 적당한 가격대의 물건이 없었음. 리로이 프로모라던가-_- 썬더퓨리 프로모가 있었지만-_-;; 생각보다 썬더퓨리 프로모는 싼편임. 대략 15~20선에서 살 수 있을 듯. 8. 문명의 손짓 아. 아직은 중력적으로 속박되어있지 않습니다. 스팀 홈피 갔다가 탈ㅋ출ㅋ 근데 바바예투 듣고 있으면 빠져들게 됨;;; 영어 자막 있는 버전도 있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Tmut6FBx4xk 7. 스2 캠페인도 하나 진행. 6. 과연 [임]은 본선으로 갈 수 있을 것인가-ㅅ-! 또 투돈과 벼는 과연? 무려 장재호도 떨어진 본선무대의 벽. 5... 더보기
격조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제목 붙이는 것을 싫어하지만 상황 보고차 포스팅하는 것이라 이 이상 적합한 제목도 없습니다. 사실 실제 시간으로는 며칠 되지도 않았으니 다른 제목을 다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기에 그대로 두려고 합니다. 사람을 피곤하게하고 스트레스를 주던 워크샵과 학회의 연속일정이 끝나고 이제 숙제 하나랑 리뷰준비 하나가 남았습니다. 뭐, 이젠 미뤘던 일을 또 처리하기 시작해야 할 텐데 스타는 언제하지-_- 와우만 했네요. 천봉은 초단 복귀했지만 다시 폼이 꺼진 모양이라 한동안 쉬어줘야 될 것 같고, 문명이 자꾸 손짓하는데 쉽지않군요. 더보기
오늘 웹툰중 최고의 한 컷 다분히 개인적일 수 있지만 오늘것 중 최고는 여기였다. 보통 웃긴건 피식 하고 지나가는데 이건 빵 터져버림 더보기
새로운 구상이 떠오른다 다른거 기대하고 계셨던 분들이 '있다면' ㅈㅅ 소설 이야깁니다. 단편 써보면 괜찮을 정도의 좋은 소재거리가 생각나서 단편 공모전 같은거 없나 찾아봤더니 지금은 없네요. 원래 이런건 떠오를 때 죽 갈겨 써야 진척이 되는 법인데 사실 이런거 말고도 대부분의 일이 그렇습니다. 몸이 원할때 해 줘야 효율도 좋고 지치지도 않고 재밌죠. 나이의 무게는 그것을 할 수 없도록 저항력으로 작용합니다만 뭐 어쨌든 구성만 어느정도 서면 슬슬 끄적끄적할 수 있을라나 더보기
계획 틀어지는 소리 이번에는 연휴도 길겠다 해서 뭔가 이것저것 할 거리를 싸들고 왔었다. GMT sciencE casE 훑어보는건 뭐 그래, 성공한 계획이긴 하다. 그러나 KTX로 올라오려던 계획이 버스로 변경되고 원격 데스크탑으로 연구실 컴터에 접속해야 뭔가 일을 해도 하는데 어디가 잘못된건지 접속 불가. 숙제나 하자 하고 문제를 봤더니 미방을 시리즈 솔루션으로 푸셈 ㄳ ........;;; 다른 문제는 컴터로 푸셈 ㄳ ..........;;; 그러면 들고 온 것중에 남은건 Tolstoy의 ARAA읽기 뿐인데? 하지만 난 최소사양으로 와우를 하는 것을 선택했다.-_-;; 이렇게 된 이상 원래 계획보다 하루쯤 빨리 가는것을 고려해봐야 하겠다. 버스라면 표가 있을수도 있으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