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tcg'에 해당되는 글 43

  1. 2009.02.28 유령호랑이 (6)
  2. 2009.02.26 2/25, boosteR drafT (3)
  3. 2009.02.22 2월이 다 지나 갑니다. (5)
  4. 2008.11.09 선택과 집중 (4)
  5. 2008.11.02 제 1회 T-shop championshiP
  6. 2008.10.21 이베이 구입기 두번째 (2)
  7. 2008.10.18 10/18, boosteR drafT (2)
  8. 2008.10.17 다음 확팩 전망 (1)
  9. 2008.09.22 HOA oversizeD heroeS cardS (1)
  10. 2008.09.21 9/21, nationaL championshiP 예선
gameS/tcG | Posted by thE curseD N.E.O. 2009. 2. 28. 11:02

유령호랑이




유령호랑이를 쓸 것인가 팔 것인가 엄청난 고민을 했더랬다.
호가는 75에서 80선이고 실거래가는 그보다는 좀 낮은 눈치지만
하여튼 엄청난 고가임에는 분명한 물건이다.

문제는 내가 와우를 한다는 것이다.
즐창처럼 하지 않으면 전혀 미련없이 팔아버릴 수 있을 것인데
그것이 아니었기에 문제가 되었다.

아마 내가 이것을 판다면 순 이익은 40정도 될 것이다.
여전히 큰 돈이긴 하다. 하지만 기회비용이라는 것이
이 경우에 매우 독특하게 작용하여 결정을 내리는데 크게 기여를 하였으니,
그것은 바로 uniquenesS.
인생에 있어 단 한 번 찾아오는 기회라면 그 기회비용은 엄청나게 증가한다.

이전 HOA는 끝나갈 무렵에 저 위에 보이는 거북이를 드디어 가질 수 있었다.
지금도 7정도는 할 물건이지만, 귀찮아서 내가 쓰기로 맘먹은 상태.
그리고 그러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바로 uniquE하기 때문이다.

재화는 한정되어있고 내가 지를 수 있는 dp의 양은 제한되어있다.
낮은 확률에 기반한 룻카드 획득은 말 그대로 운이며
'유령호랑이는 스스로 주인을 선택한다'는 말도 있듯
내 힘으로는 돈을 쓰는 것이 고작일 뿐이다.
하긴 거북이도 상품 한 부스터를 뜯어서 나온 것이니,
희귀 룻카드는 주인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이미 HOA에 들어간 돈만큼을 POO에 들였다.
아마 추가로 구매할 여력은 거의 없겠지.
이 상황에서 저 유령호랑이는 uniquE한 물건이다.
다시는 내 손에 들어올 수 없는 것이 되지.

만일 이것을 팔아서 나온 돈으로
그만큼의 dp를 지른다면 열댓개 정도를 더 살 수 있을 것이고
그 중에 하나쯤 더 들어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면 분명히 이익이지.
하지만 내 운은 그리 좋지 않고,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절실히 느꼈고,
그것을 알기에 higH risK를 부담할 수는 없는 것이다.

또 이제 충분한 양의 카드가 모였으니
추가로 지르는 카드들은 대부분 버려지는데, 이 또한 낭비.
higH risK, higH returN이라지만 쓸데없는 일을 벌리고 싶지는 않다.


우연히 또 입수하게 된다면 팔 수 있겠지만 그렇지는 못하겠지.
경기 결과를 맞추어도 프로토를 안 샀으면 무슨 소용인가?
주식이 올랐어도 팔지 않으면 무슨 소용인가?
실현되지 않은 특별소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추가1. 그래도 막상 코드 입력하려니까 떨려서 당분간은 두고봐야;;;
추가2. 상상을 뛰어넘는 호가가 나온다면 입장이 바뀔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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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hazabi 2009.02.28 11:57

    오오 ㅊㅋㅊㅋ 부러워연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abiCherry 2009.02.28 13:02 신고

    ㅋㅋㅋㅋㅋㅋㅋ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쿠바 2009.03.02 17:40

    유령호랑이라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직 2탄 뜯어보지 못했는데 나왔으면 ㅎㅎ unique 말 한번 더 생각하고 갑니다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3.19 19:14

    비밀댓글입니다

gameS/tcG | Posted by thE curseD N.E.O. 2009. 2. 26. 10:31

2/25, boosteR drafT

두 달만에 게임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이거 뭐 드랩이긴한데 감도 다 떨어지고 뭐임?
2패 후 드랍하고 양꼬치막공에 참가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수요일이라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그 동안 기다린 사람이 많았던지
12명, 2포드로 드래프트가 진행되었다.
상품도 포드당 5-3-1-1로 빵빵했으나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이거 뭐 감이 다 사라져서 뭐가 좋은지-_-;;

포드운도 뭐 그리 좋은 것은 아니었다.
하긴 어느 포드를 가도 좋았겠냐마는
판다님과 넹기님과 비트님과 파랑매님이 같은 포드,-_-
판다님은 항상 저지만 봐서 그렇지만 플레이어로서의 실력도 상당하셔서;;;


뭐 어쨌든.

rounD 1. 넹기님
열심히 레어만 집으셨다는 넹기님.
왜 에픽이 두개씩이나 있는건가여
나도 오는 레어는 다 잡았는데 저런건 보이지도 않더만;

 

그리고 난 이것을 플레이에 들여놓고야 말았다.


그래서 모든 얼라이가 닭이라는 속성을 갖게 했지;;;;;;;




rounD 2. 비트님
더러운 바퀴-_-
첫 판은 갑자기 이놈이 튀어나와서 졌고
 

두 번째 판은 3턴 들어갔는데 신축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피즐은 덱의 바닥에 깔려서 보이지도 않았고;
20점 넘게 깎아놨던게 이렇게 날아가버렸다-_-
첫 판도 20점넘게 깎았었는데-_-;;




자 그래서 나름 돈드랩이라고 레어는 집었지만
호랑이는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고
레어 이베이 시세는 침묵의 사격(4$), 환기(1.7$?) 폭풍의 일격(2$),
대지정령토템(2$), 자연의 군대(5$)

써놓고보니 괜찮네;;;;

어쨌든 이제 실탄 장전해서 물건 대량구매 계획을 실행할때가 됐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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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abiCherry 2009.02.26 10:44 신고

    지를때가 됐군 ㅇㅅㅇ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쿠바 2009.02.26 13:46

    저도 부스터 드랩하고 싶었는데 .... 부럽네요
    호랑이가 안나왔다니 ㅋㅋ 다들 긴장하면서 뜯었을텐데~
    기대되는 2탄!!~

    •  댓글주소  수정/삭제 thE curseD N.E.O. 2009.02.26 13:56 신고

      네이버에서 간간히 뵙던 모쿠바님이군요!
      이런 누추한데까지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릴 이후 두달간 축적된 재력을 쏟아부을 타이밍입니다 ㅎㅎ

unsorteD | Posted by thE curseD N.E.O. 2009. 2. 22. 15:16

2월이 다 지나 갑니다.

드디어 WOWTCG 신판 출시가 결정된 모양입니다.
겨울이 시작할때 프리릴리즈 했는데 끝나가니까 나오는군요.
책임이 대원에 있는지 카드매니아에 있는지 블코에 있는지
하다못해 블리자드 본산지 어퍼덱인지 알 길은 없습니다만

어쨌든 이번 수요일입니다.


졸업식이 목요일인가에 있다 그러네요.



그와 함께 산적과 함께하는 구천 대청소가 목요일이라고 하더이다.
http://astro.snu.ac.kr/~novice/ez2000/ezboard.cgi?db=free&action=read&dbf=773&page=0&depth=3


물론 제가 만들어버린 전통이지만
개강 전에 하는 개강파티가 청소 후에 있다고 합니다.
http://astro.snu.ac.kr/~novice/ez2000/ezboard.cgi?db=free&action=read&dbf=776&page=0&depth=4


그리고 사순시기가 이번 수요일부터 시작됩니다.
올해 부활절이 조금 늦는 느낌이 드네요.
십자가의 길이 금요일에 있어요. 보속도 드려야하니
겸사겸사 갈 생각입니다.


와우 3.1 PTR이 주중에 열릴 것 같습니다.
울두아르 떡밥이 쭉쭉 풀리고 있고요.


2월을 마무리하는 팀미팅이 금요일에 계획되어 있습니다.


꼬꼬마들이 새터를 다 다녀왔어요.



이 모든 것들이 의미하는 것이 단 하나 있습니다.


다음 주가 되면 3월이 되고 개강이 닥쳐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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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hazabi 2009.02.22 17:11

    안돼!! 제발!! 제발!! 하느님! ㅠㅠㅠㅠ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 2009.02.22 19:41

    안돼!! 제발!! 제발!! 하느님! ㅠㅠㅠㅠ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 2009.02.23 13:02

    안돼!! 제발!! 제발!! 하느님! ㅠㅠㅠㅠ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영님 2009.02.23 13:29

    새터는 즐거웠어요
    물론 준비하는 입장이야 늘 항상 그렇듯 재미있기 마련 ㅋㅋㅋㅋ

    09평균이 높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즐거운새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nsorteD | Posted by thE curseD N.E.O. 2008. 11. 9. 13:26

선택과 집중

selectioN & concentratioN

wow
wowtcg
proto

선택의 기로에서 애매하게 혼재해 있는 것들 중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할 것들은 이 세 가지인 것 같다.
여기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마비노기 영웅전이라거나 금, 헐빵이 중지시킨 소설 정도.
장기투자는 펀드가 되겠고
중기투자는 금이 되겠고
단기투자가 프로토. 응?
사실 도박이 어떻게 투자가 되느냐고 볼 수도 있지만
결국 higH risK, higH returN의 공식은 철저히 따르고 있고
(수익 단위가 100%, 200%는 기본이니.)
분석 여하에 따라 어느정도 예측도 가능하다. 내가 보기에는 주식보다도 쉬울지 모르겠다.
뭐 그렇다고;;

웹툰은 이제 서서히 줄여나갈 것이다.
신작에 손을 좀 덜 대기 시작하면 줄어든다.
드라마야 베토벤 바이러스 끝나면 다시 손댈 일이 거의 없을 것이고.
애니가 조금 걸리기는 한다.

나머지 확실한 것들에 대해서는 굳이 부연할 필요가 없겠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효율을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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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 2008.11.09 23:17

    난 웹툰 비중을 급락시켰음. 다음 웹툰은 세대교체시기어서 그런지 연재작자체가 이제 몇 없고, 네이버는 일주일에 한편씩 짤막한 스토리들이 종류만 무식하게 많아서 한 주 지나면 스토리를 기억 못하겠어서 나중에 시간이 되거나 하면 한번에 몰아서 보려고...

    물론 카라멜마키아토나 빠삐냥처럼 그냥 아무리봐도 스토리에 재미를 못느끼는 경우도 있고...

    •  댓글주소  수정/삭제 thE curseD N.E.O. 2008.11.10 08:42 신고

      카라멜마키아토는 첫느낌이 워낙 좋아서 보고있는데 빠삐냥은 보다가 끊어버렸음-ㅅ-;
      신작은 검증된 작가 위주로 볼 생각인데 제일 문제되는게 역시 그놈의 강풀-_-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ia 2008.11.10 09:17

    역시 우에다도 유희형 인간 '_' ㅋㅋㅋㅋ
    링크담.

gameS/tcG | Posted by thE curseD N.E.O. 2008. 11. 2. 22:51

제 1회 T-shop championshiP

결과는 대실패.
난 단지 스랄횽아를 꺼내고 싶어서
더러운 라닥 버티기를 만들었을 뿐인데
왜 내가 하면 버티기 전에 하나씩 프로텍터들이 사라지고
스랄횽은 손에 들어오지도 않고

....부전승을 제외하면 컨스트럭트는 전패했다.
상대는 주술사 버티기, 주술사 버티기, 버티는 바퀴, 버티는 흑마
아 젠장 전부 더러운 덱들 뿐이네

드랩에서 좋은 카드를 챙기기는 했지만
장비 위주로 돌린 두 사람한테 패함. 드래프트는 1승.

뭐 어쨌든 성적만으로 봤을때는 최악의 날이었다.



앞으로는 버티는 덱을 굴리고 싶지 않다.
스랄횽아도 꺼내봤고
불의비로만 19점을 때려도 봤다. 즉 19턴을 버틴 셈이지.

내겐 빠르게 판을 장악하는 형식의 덱이 어울린다.
정신도 그게 편하다. 승률은 둘째치고-
버티기가 대세라면, 그 허점을 파고 들어서 나만의 고유 영역을 구축하자.

그래봐야 저주받은 손이 어디 가겠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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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tcG | Posted by thE curseD N.E.O. 2008. 10. 21. 16:09

이베이 구입기 두번째

이번 구입은 처음부터 의사 타진해가면서 고생스러웠다.

1. 이거 한국으로 보내줄 수 있냐?
-그랬더니 3일뒤에 답변이 왔다. 된다고. 포기하기 직전이었음

2. 청구서 새로 만들어주삼
-배송비 합해서 새로 만들어달라고 처음 요청해봄. 잘 해 주더라고.

3. 미안 주소 잘못썼어
-셀러가 주소 잘못쓰는 바람에 주문 9일째 반송되었다는 연락을 해왔다.
그리고 서비스 넣어주겠다는데-

4. 도착
-그래서 주문 3주만에 도착.



이번에는 제대로 주소 등의 인적사항을 가리는데 성공.
이번 구매 물품은 불타는성전 프로모 3종세트.
왼쪽부터 개당 10$ 10$ 5$정도는 하는 것들인데 토탈 17인가에 샀던거같다.
그리고 위에 있는 뱃지가 서비스. 2007 블리즈컨 출신이다.

오래 기다린게 좀 그렇지만 이번에도 성공'-'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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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엘제블 2008.12.19 15:36 신고

    안녕하세요 네오님~^^
    이베이에서 물건을 직접구매하신다면 고릴라(http://gorela.co.kr)를 소개해드릴게요~
    자동경매입찰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시간에 구애없이 아무때나 경매에 입찰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방문해주시고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메일이나 전화 주시면 성심을 다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댓글주소  수정/삭제 thE curseD N.E.O. 2008.12.19 15:45 신고

      광고라서 짜증을 내면서 봤는데
      스팸은 아니라 다행이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but it now를 선호하는 편이고
      제가 낙찰받는 품목들이 경쟁이 심한것도 아니며
      성공적으로 몇 번 받아 보았기 때문에
      입찰대행을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배송대행은 가끔 쓸 일이 있는 편입니다.
      미국내 한정 배송품들 때문이죠.

gameS/tcG | Posted by thE curseD N.E.O. 2008. 10. 18. 20:53

10/18, boosteR drafT

T-shop qualify같은건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오랜만에 나갈 수 있는 토너가 있어서 나갔다.
결과는 2승 1패, 4위로 qualifY 획득.

저번 수요일에 레이드 쉬는 시간에 잠깐 시간내어 갔던 수요모임에서는
막장 오브 막장을 가리는 자리까지 가서
드랩 병신임을 재확인하였는데

이번에는 그 이후 즐창의 몇 가지 조언과
적절한 상식과 기타등등을 조합해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운이 크게 작용하여 이런 성적을 거두었다.

오늘의 경험으로부터 대략
드랩시 좌우의 사람들이 어떤 팩션인지 정도는 짐작할 수 있게 되었고
같은 포드에 나와 같은 것을 노리는 사람이 있는지 정도도 대충은 알게 되었다.
실제 플레이에서는 운이 많이 따라서 이겼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오늘 따낸 qualifY는 11월 2일 일요일에 있을 대회 참가권이다.
아마 그때면 다른 스케줄 없을거라고 보인다. 없도록 만들어야지.
뭐, 상금도 제법 크게 걸린 대회이기는 하나
내 운이란게 워낙 하찮고 보잘것 없고 저주스러워서
그런게 될런지는 모르겠다.
4등이 5만원인데, 그거라도 되면 좋지 않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상품으로 받은 것이 부스터 한 팩이었는데
거기에서 나온 것이
거북이 룻카드라는 것이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또 수요일과 오늘 드래프트 픽으로 히포 룻도 획득하였다. 아하하하하

일단은 패치 후 이런 외부 획득 아이템들이
계정귀속의 형태로 풀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렇게된다면 친히 내가 쓰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하겠다.
아마 업적이나 이런 것도 봐가면서 결정하게 될텐데
영 아니다 싶으면 섭게에 글올려서 팔아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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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 2008.10.20 19:50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gameS/tcG | Posted by thE curseD N.E.O. 2008. 10. 17. 17:10

다음 확팩 전망

이미 널리 알려진대로
중국과 같은, TDP+FOO 합본에 일부 누락된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일단 누락이라는게 별로 마음에 안 드는 형식이기는 하다.
개사기 치퍼가 빠지는 것과는 별개로, 한국의 카드 DB가 작아지기 때문이다.
판다님의 토너먼트 계획은 '누락된 영문카드 사용 불허'이기 때문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이 토너에서 금지된 것이
거의 고정 포맷 형태로 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이 누락은 오닉시아와 화산심장부 트레져팩, 겨울축제 카드의 사용이
같은 이유에서 불가능해진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
불타는성전 프로모카드 3장도 마찬가지 이유이고.


어찌되었든, 컨스트럭트 토너먼트의 대세는 바뀌게 될 것이다.
올드 유저들의 증언에 따르면(현존하는 최선의 미래예측이다.)
더욱 빨라지고 다채로워지며 위니강세가 약해지고
솔로잉이 두각을 드러낸다고 하는데
일단 현재까지 살펴본 것에만 국한해서 몇 가지 덱을 전망해 보겠다.
대세를 이끌만한 덱은 아니지만, 살펴보는데 의의를 두고.


1. 엘렌드릴은 사라질 것인가?
아제로스 블럭 카드를 살펴본 결과
현재의 엘렌드릴은 거의 완성형에 가깝다.
대체할 카드들이 몇 종류 나타나지 않는다.
이 속도는 그대로 유지될것이고,
위니를 대표하는 덱으로서의 입지도 여전할 것이다.
문제는 엘렌드릴 메타가 다양해진다는 것이다.
광역 학살 스킬들의 등장으로 인해.

2. 락킹 드로우
HOA에서도 가능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 덱의 주요 카드는
두뇌 빙결과 피안나 스펠바인더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영웅이 TDP에서 나타났고
이를 바탕으로 열심히 드로우를 못하게 막아버리는 덱이 가능해졌는데,
두뇌 빙결 및 피안나의 발동비용이 3이고
그 외 보조 및 데미지 딜링을 위한 카드 때문에
필연적으로 느린 덱이 될 수밖에 없다.
중후반부에 드로우가 탁탁 막혀버리면
핸드도 부족한 상황에서 운신은 쉽지 않다.

3. 자원 파괴
지금 생각만 하고 있는 덱인데,
내 자원을 깨면서 플레이에 들어오는 호드 동맹이 몇 있다.
그리고 내 자원이 깨질때 데미지를 주는 동맹도 호드에 있다.
여기에 상대 자원 견제 및 자원 부스팅을 넣고 덱을 구성하면
서로의 자원을 말려가면서 싸우는 덱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

4. 쌍수 도적 솔로잉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으나 양손에 빠르게 단검을 들고 푹찍푹찍 하는 덱.
지금도 도적의 연계공격은 아픈 편에 속하는데
쌍수와 다른 기술이 추가된 확팩에서는
그것이 더 빨라지고 안정적으로 더 아파지게 된다.

5. 판금도적 솔로잉
분무기든 무분돼지든, 전사 솔로잉이 더욱 강해진다. 빨라진다는 말과 같다.

6. 고양이 야드루
고양이 폼이 TDP에서 추가가 되면서, 여기에 각종 야드루 어빌을 추가하여
긁는 덱. 빠르고 아플거라고 예상된다.


이런 변화의 기저에는 쓸만한 장비와 어빌리티가 있다.
동맹 외에는 딱히 뛰어나다고는 볼 수 없는 장비와 어빌로 구성된 HOA에 비해
확팩은 여러가지 구성이 높은 효율을 보일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엘렌드릴-엘렌드릴 메타의 이분법적 구도에서 벗어나
다른 것을 생각해야만 하는 환경으로 접어들게 된다. 강제적인 이행이다.
근자에 겪고 있는 HOA피로감은 대결 구도가 너무 단순한 것이 원인이기 때문에
확팩은 피로감을 타파하는데 큰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니까 일단 출시좀 하자 얼른.-_-
부자왕오신날에 겹쳐지는 스케줄이면 별로 좋지 않은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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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abiCherry 2008.10.18 00:19 신고

    더러운 트롤 복술 ㄳ

gameS/tcG | Posted by thE curseD N.E.O. 2008. 9. 22. 16:12

HOA oversizeD heroeS cardS


주문한지 보름만에 도착.
thanks givinG daY가 중간에 끼는 바람에 좀 늦어진 것도 같다.
USPS였는데도-

대략 카드 세트는 6불, 배송이 5불 정도 들었다.
배와 배꼽이 비슷하게 크긴 하지만
첫 주문이라 약간 가볍게 한 감도 있고
사실 앞으로도 지나친 지출은 자제를 해야하기 때문에
(신용카드의 잠재적 위험성)
적절한 연습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와중에 내 엉망인(그렇다고 생각되는) 문법에도
문의메일을 잘 알아듣는 셀러가 고마웠고 자신감이 붙었다.
뜻만 통하면 되는거다-_-ㅋ


아따 주소가 길기도 길다.
셀러도 주소가 길고 학교여서 기억하고 있다고 했었다.
(정보유출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괜찮겠지.)

오버사이즈 카드는 일단 크기에 걸맞게 두껍고, 일반 카드의 4배 크기이다.
(가로x2 세로x2)
막상 손에 들고 보니, 세로 방향으로는 한 손에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컸다.
역시나 압권은, 이 큰 카드에 꽉 채워져 있는 뒷면의 일러스트-ㅅ-!

역시 물건은 크고 봐야 됩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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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hazabi 2008.09.24 18:24

    ㅇㅇ 크고봐야합니다.

    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

gameS/tcG | Posted by thE curseD N.E.O. 2008. 9. 21. 22:36

9/21, nationaL championshiP 예선

6라운드, 2승 4패.

각 라운드의 세세한 것은 쓰지 않겠고, 그냥 감상과 전망 정도만 적고
마치려고 한다. 피곤하다-_-


1. 진행 전반에 관해
무리 없이 매끈했다. 추석때 있었던 목동에서 다니님이 진행했던 컨스는
상당히 부산스럽기도 했고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815수준으로 사람이 많아서 소란스럽기는 했지만
진행 자체는 굉장히 매끄러웠다.
스태프 자격으로 카드매니아 직원분도 오셔서 진행을 도와주셨다.
전에 판다님을 찾아왔던 분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봐서는,
글에서 언급되었던 김미현 사원님? 이 아닌가 생각된다.
대회 전에 있었던 한글판 논란과, 예선-결선을 거치는 포맷은
사실 지금 봐도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어퍼덱의 승인이 났으니
다들 거기에 대해 수긍하는 쪽으로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다음부터는 수정되었으면 좋겠다.


2. 내 2승은 어디에서 난 것인가
네. 뉴비분들을 상대로 얻었습니다.-_-
암사는 즐창을 상대로 너무나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쉬웠고
드루는 그냥 어려운 덱이었어요. 굴리기가.
하지만 그 두 덱이 모두 상당기간동안 손에 익혀야
어느정도의 컨트롤이 생겨서 강해지는 덱이라
뉴비분들이 굴리면 정말 쉽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 상대를 평가절하하는게 되겠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립니다.
플레이가 좀 더 원숙해지시면 저와 상대하실 때
극강의 드로우 운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 것은 3번에서 언급하겠습니다.


3. 내 4패는 당연한 것인가
N.E.O. the cursed hand.
그냥 이것을 공식 호칭으로 정해야겠다. 내가 손을 대면 잘 되는게 없다.
엘렌드릴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을 잡았는데
그 흔한 불타토템 하나 나오지 않더니
4턴 리로이, 대응해서 오필리아 꺼냈더니
5턴 퓨리 후 리로이 달리기
그에 대응해서 쿨란 꺼냈더니
조사 후 둘 다 달리기
그래서 푹찍 ㄳ.
디즈데모나-마그니는 무려 제이나와 마그니를
때려죽이면서 선전했는데 막판 중요한 상황에
2턴에 걸쳐 늑정 2장이 드로우.-_-
디즈데모나-위니는, 뭐 비슷했다. 중요한 순간에 아무것도 안나와.
그렌난 미러도 마찬가지로, 다 깎아놓고 드로우가 안됨.
이 4패의 공통점은, 다 잡아놓고 한 장이 부족해서 졌다는 것.


4. 아스날과 같은 색깔
내가 원하는 플레이는 그런 것이었다.
강력한 플레이존 장악과 빠른 스피드.
단 5분이라도 완벽한 축구를 볼 수 있다면 다 좋다던 벵거처럼
나도 단 5분이라도 내가 지배하는 플레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스톰피, 슬라이, 번.


5. 제일 중요한 것, 대세 분석
대세가 엘렌드릴일 때, 나는 그렌난 위니로 우승한 적이 있다.(8/2)
그리고 그 이후 대세는 급격히 엘렌드릴 메타로 바뀌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8/9 토너 이후 지금까지니 거의 한 달 반 동안이다.
이 엘렌드릴 메타는 지금은 거의 정형화된 모습을 보였다.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 흑마와 주술사다.
이 메타들은 특히, 엘렌드릴에 대한 것이라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여타 다른 스피드를 가진 덱에도 충분히 좋은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해서, 지금은 피곤하기는 하지만 딱히 천적이 없는 덱이라 할 수 있다.
엘렌드릴이 평균보다 빠르게 플레이될 경우가 천적일 뿐.

엘렌드릴 메타의, 메타에 의한, 메타에 대한 토너먼트.
이 메타의 메타는 등장하지 않는 것인가?

이번 토너에 대해 카드매니아가 답변한 내용 중에
다음 합본 확장팩에 대한 암시가 있었다.
TDP+FOO, 일부 누락의 형태가 될 것 같다는 것인데
번역이 거의 다 끝났다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출시일은 10월말쯤으로 짐작된다.
11월, 또는 리치킹과 겹친다고 할 때
그 동안 열릴 컨스트럭트 토너먼트는 2-3회 정도일 것이다.

사람들이 이제 슬슬 HOA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무려 3달째 361장만 가지고 플레이를 하고 있다. 이것은 말이 블럭이지
리미티드에 지나지 않는다-ㅅ-!

따라서 엘렌드릴 메타의 메타는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맞을 것이다.
TDP와 FOO의 카드가 포함되면 다양한 전략이 새롭게 등장할 것이니
그 중에는 이들 모두에 대해 강력한 모습을 보일 덱이 생길 것이다.
물론 이들이 더 강해질수도 있지만.


6. 결론
이제 굵직한 토너도 없고, 자잘한 것 밖에 남지 않았다.
토너에 나갈때는 재미있는 덱을 위주로 굴리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오늘이나 815는 대회 성격이 커서 오히려 상당한 스트레스가 쌓인다.)
레이드나 하면서 다음 카드 연구를 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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