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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19. 4. 8. 21:59

darK souL 2 (9)

86시간 25분째, 푸른 용철 데몬을 잡습니다 으흙

아론 이후 3시간 30분쯤 들었는데, 시간 제한 통로에서 꽤 오래 헤맸으니

실제로 보스에 들이박은 시간은 3시간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백령을 써도 무슨 방패를 들어도 잘 안되고 가는 길은 얼마나 짜증나던지요.

몹 젠이 더이상 되지 않게 된 트라이때에, 솔플을 해서 성공했습니다.

그만큼 많이 갔다는거지요.

 

 

방패와 무기는 그냥 평소 쓰던 대로,

반지는 최대한 마뎀을 막기 위해 마법 결정 +3과 모든 퇴마 +1,

포인트는 연기의 기사때처럼 최대한 빙빙 돌며 방패로 막는 것입니다.

공격 막다 스테미너가 다 떨어져도 후속 공격이 들어오지를 않으니 막는데 부담이 없고,

그리고 피가 많이 빠지면 용철 데몬의 공격 후딜때 과감히 에스트를 마십니다.

딜레이가 아주, 생각하던 것보다 길어서 에스트를 마시는데 부담이 없었습니다.

이게 되니 편안해지더군요.

 

DLC 2지역은 1지역에 비해 영 마음에 안 듭니다.

맵 디자인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몹은 짜증을 불러 일으킵니다. 보스가 더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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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19. 3. 30. 19:24

darK souL 2 (8)

그간 바쁘기도 했습니다만, 어렵기도 했습니다.

DLC 2지역 철의 옛 왕의 왕관을 깨는 중인데,

일반몹 구간은 납득이 되는 어려움이었다면,

보스, 특히 연기의 기사는 정말 욕나옵니다.

 

약점 없음, 엄청난 리치, 물리+화염+어둠 데미지.

개개인의 체감은 다를테지만, 저는 1편과 2편을 통틀어 가장 어려웠습니다.

심연의 아스토리우스가 비슷한 타격감을 가지고 있어 보이지만,

연기의 기사보다는 할만했습니다.

 

공략을 많이 찾아봤는데, 비인기작이라 별로 없습니다.

그마저도 잘 구르면 된다지만, 어디 그게 마음대로 되던가요.

저는 특히나 회피/패링하느니 안전하게 막고 갈 요량이었는데,

게름의 대형방패는 없고, 하벨의 방패는 근력 요구치가 엄청 높고 무겁습니다.

한참을 시도해 본 끝에 스탯을 근력 위주로 재분배하고,

그래도 무기는 적당한 근력용이 없어서 계속 쓰던 운유도를 썼습니다.

장비는 2페이즈로 시작할 벨스테드 투구,

하벨 방패, 그리고 흑마녀 세트로 속성 방어력을 챙기면서 무게는 줄였습니다.

반지는 화염 결정석 +3과 흉조를 선택합니다.

....그래도 자꾸 죽습니다.

 

거리를 벌려서 찌르기 패턴을 유도? 잘 안됩니다.

그렇다고 모든 강공격들을 다 막는다? 화염+어둠 데미지는 방패를 뚫고 들어옵니다.

스테미너 관리가 안된다? 방어가 안되면 죽습니다.

 

패턴에 좀 익숙해졌다 싶어서, 본격적으로 아이템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화염 방어를 위해 붉은 열매, 공격+방어를 수월하게 할 광충, 근데 너무 비싸요.

그래도 벼락 데미지가 조금 낫다길래 황금 송진, 스테미너용 녹색풀.

최종적으로 클리어시에는 송진과 녹색풀만 사용했습니다.

 

공략의 핵심은 스테미너 관리와 위치선정이었습니다.

1페이즈와 2페이즈의 꿀 위치는 다른데, 2페이즈는 정확히 연기의 기사의 오른손 위치입니다.

지나치게 뒤로 돌아도, 전면 45도도 데미지를 받습니다.

대부분의 공격이 이 위치에는 들어오지 않고, 들어온다 하더라도 방패로 가드하면 됩니다.

에스트는 땅에 검을 꽂고 화염구를 보낼때 그걸 피한 후에 마시면 꽤 안전합니다.

스테미너가 떨어지면 공격 타이밍이 오더라도 한번 쉽니다.

 

그렇게 빙빙 돌아주다보면 피가 15%? 20%쯤 되었을때 보스가 경직이 옵니다.

이 때 한두대쯤 더 넣을 수 있지만, 무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쯤까지 왔으면 된거거든요.

이걸 처음 봤을때 클리어를 했으니, 아주 긴 여정이었습니다.

81시간 45분. 이전 보스 이후 10시간이 들어갔습니다.

 

-----------------------------------------------------------------------

 

뭔가 포스팅 인터페이스가 바뀐 뒤로 구분선이 안 들어가는군요. 손으로 그려 넣습니다.

 

83시간, 기사 아론 클리어.

 

백령 둘 데리고 가서, 기모아 찌르기만 조심하면 다 막을 수 있습니다.

공략 한번 참조한 뒤에 했더니 별 문제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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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19. 3. 16. 11:58

darK souL 2 (7)

58시간 20분, 안 딜의 저택 수호룡을 잡았습니다.

혹시나 백령 있을까 조금 찾아봤는데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들어가서 한번에 잡았습니다.

청의 성당에서 한번 해 보기도 했는데, 그때는 브레스를 피할 공간이나 여유가 없는 반면

이번에는 후반부다보니 체력도 여유있고 공간도 넓어서 더 편했습니다.



이런, 스샷 찍은걸 보니 머리가 잘렸네요.


다음 코스는 수호룡의 둥지+제사장입니다.

61시간 20분째에 제사장의 끝에서 오래된 용을 클리어했습니다.

그나마 보스같은 긴장감을 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렵다고 소문은 나 있는 모양이었는데, 파훼법 또한 많이 알려진 것 같습니다.

뒷발만 두드리면서 패턴을 몇 가지로 유도하고 반복하는 식이죠.

소문에 비해 도전은 몇 번 안했는데, 다만 중간에서 파수병들에 고생을 한 편입니다.


62시간 50분, 거인의 기억을 모두 클리어합니다.

거인의 왕을 잡았는데, 백령 반호르트를 살리는게 오히려 더 신경쓰입니다.

패턴은 거의 밟기 원패턴이라, 오래된 용에서 하던걸 그대로 하면 되는 수준이었어요.

그나마 제가 근접이라 이랬지, 원거리는 그냥 안전한 곳에서 갈기면 된다는군요.



덩치는 커서 근접하면 발밖에 안 나오고; 오히려 멀리 서 있을때가 포스가 있네요.


이제 남은게 벤드릭과 나샹드라인 모양인데, 이제는 드디어 dlc지역을 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67시간 40분, 추악한 엘레나 클리어.

첫 번째 dlc지역인 가라앉은 왕의 왕관의 첫 보스인데 세 번째 지역에서나 등장하네요.

이 지역만 거의 다섯시간 했고, 아직 남은 보스와 지역이 있습니다.



시미터로 깔짝거리다 운유도로 바꿔 끼웠더니 괜찮았습니다.

초반 프리딜 구도나 빠른 벨스테드 처리 등을 생각하면

한방 한방이 강한 무기가 맞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꽤 고생하며 지나오는 중인데, 만족스럽기는 합니다.

맵/보스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난이도는 다소 올라간 것 같지만,

그 어려움이 합리적이라면 감수할 수 있고, 사실 그것이 다크 소울의 매력입니다.

2편은 전체적으로 그것이 아니어서 나쁜 평가를 받는데, dlc지역은 좋군요.




69시간 20분? 잠자는 용 신 드래곤 클리어.

번역이 좀 이상하긴 합니다. 용의 이름이 Sinh이에요.

백령이 있으나 크게 도움이 되질 않고, 방어할 수 있는 공격이 없으므로

망자 상태로 계속 들이댔습니다.

패턴은 1편의 흑룡 카라미트와 유사합니다.

프리딜 타임이 브레스때 존재해서 + 꼬리를 굳이 자를 이유가 없어서 카라미트보단 낫습니다.

그 외에도 패턴을 파악하면 착지 후 한 대 넣을 정도도 나오고요.

어려운데, 말이 되는 난이도라 괜찮군요. DLC가 없이 본편만이라면 실망이 클 뻔 했습니다.





죽은 자의 마을 보스 3인조를 71시간 10분대에 클리어합니다.

백령 둘을 입구에서 불러서 끌고 들어가서 다굴을 잘 쳐야 하는데,

도굴꾼을 먼저 잡는게 확실히 나았습니다. 전사는 잘 죽지도 않고, 세라는 맞지를 않아요.

그나마 달려드는 도굴꾼을 백령 하나랑 잘 붙여놓고 열심히 쳐 죽이면 극딜러는 없어집니다.

그 다음엔 세라에 붙으면 될텐데, 백령이 붙어주면 쉽고 아니라도 해볼만 합니다.

안 붙으면 백령은 하벨 전사에 붙을테니까요.




이제 dlc 1부 지역이 끝났습니다.

어, 플레이타임이 이정도가 되니까 1편 1회 클리어 시간보다 훨씬 더 들어가는 것 같네요.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으나 의미없는 재도전 구간이 좀 있었고, 특히 흙의탑과 철성이 그랬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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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19. 3. 9. 16:46

darK souL 2 (6)

44시간 10분경, 검은 계곡 보스 썩은자를 공략했습니다.



전작의 묘왕 니토와 비슷한 무언가를 만들려고 했던 것 같은데

기괴함으로는 성공적이지만 임팩트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패턴은 큼직큼직해서 까다롭지는 않고, 루카티엘과 함께 하면 언제나처럼 쉽습니다.

다만 불붙은 기름 웅덩이들때문에 운신의 폭이 좀 좁은게 그나마 난도 요소일까요.


검은 계곡은 사실 이보다는 암령이 더 힘들었습니다.

숲의 아이 빅터가 제 담당이었는데, 석상 부수고 한참 가다보면 나오는데 져요.

그러면 다시 석상 다 깨면서 가야합니다. 그리고 또 지죠.

가벼운 대방패를 (물리 커트 100%는 아니었지만) 들고 가니 그때서야 수월해집니다.

대검으로 내려찍는 패턴이 조금 까다로웠네요. 굴러 피하기도 힘든데 아프기까지 해서.


이제 3개 루트를 깼고 (망각의 감옥, 녹아내린 철성, 검은 계곡)

휘석가 젤도라로 갈 차례군요.

그리고 슬슬 DLC 지역을 언제 갈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철성과 검은계곡 끝에 진입하는 곳이 보이더라구요.




45.5시간, 휘석가 젤도라의 보스같지 않지만 왠지 보스인 방황하는 술사와 신심자들을 잡았습니다.

반호르트 데려와서 그냥 뚜까뚜까하면 끝납니다. 젤도라는 이제 시작이군요.





47.5시간, 젤도라의 보스 프레이자 클리어.



머리가 두 개인 거대 거미네요.

거미 모델이 참 징그럽게도 뽑혀있습니다. 일반몹 거미도 징그러울 정도로요.

반지의 제왕에서 쉘롭 보는것과는 아예 결이 다릅니다.

와우에서 보던 늑대거미류나 낙스라마스의 맥스나와도 또 다르네요. 어우.


길이 좀 비직관적이라 고생은 했는데, 두시간 걸려서 지역을 돌파했으면 뭐 괜찮지 않았나 합니다.




50.5시간, 드랭글레이그의 용기병들 1트 클리어했습니다.

반영체 입구에 있는걸 데리고 가면 용기병이 둘이라고 해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드랭글레이그를 돌파한 다음에 dlc를 갈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나샹드라 직전에 가는 방법도 괜찮아 보이는데, 아직은 고민중입니다.





51시간, 거울의 기사를 잡습니다.

중간에 채리엇도 있고 뭐도 있고 했는데, 그냥 차분히 갔더니 인간성 유지한 채로 클리어합니다.

중간에 암령 뽑는게 핵심 난도 같은데, 1회차라 그런가 뒤잡 한번에 빈사가 되네요.

거울의 기사 패턴은 정말 별거 없고요.





54시간이 되기 전, 노래하는 데몬을 잡았습니다.

근접캐 지옥이라는 아마나의 제단, 진짜 그러네요.



그냥 거대 개구리네요. 모델링이 큰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방심? 하다 첫번째에 못 잡긴 했습니다. 백령을 죽인것도 이번이 처음이네요.

불사의 묘지를 갔다가, 거인 소울들 모으면서? dlc 순회를 하면 되겠네요.




56시간째, 왕의 방패 벨스테드를 잡았습니다.

언제나처럼 패턴 자체는 단순하지만 아프고, 백령 끼고 가면 쉽죠.



그나마 불사의 묘지와 벨스테드는 괜찮았습니다.

무한 리젠 레이디아가 좀 거슬립니다만 보스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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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19. 3. 3. 15:30

darK souL 2 (5)

38시간을 지날 무렵, 성자의 무덤으로 방향을 돌려 생쥐왕의 첨병을 잡았습니다.

스켈레톤의 왕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계속 스폰되는 쥐를 잡으면서 보스를 때리는데

보스가 사실 일반 쥐와 구분이 잘 안돼요. 등에 털이 있긴 한데

다행히 스샷에 찍히긴 했네요. 중앙 왼쪽에 있군요.


보스라고 해도 체력만 많지 패턴이 있거나 아프다거나 하지도 않아서

그냥 걸어서 피하고 에스트 마시고 하다보면 깨집니다.



하면 할수록 1편과 비교가 되는것이 참 그렇네요.

그 치밀한 레벨링과 디자인은 2편에서 찾을수가 없습니다.




쓰레기의 바닥의 맵 구조는 병자의 마을을 생각나게 합니다.

직관적이지도 않고 함정은 많고 복잡하죠.

어쨌거나 다 돌아다니면서 모을거 다 모은 뒤 검은 계곡으로 진입하는데

무기가 빨리 망가지는 구간이라, 아예 샌티의 창같은 내구도 500짜리 무기를 썼습니다.

파로스의 문에서 얻은 무기인데, 창 끝에 돌이 붙어 있거든요.

이게 내구도 다 되어서 파괴되면 돌이 깨지면서 모션이 달라진다고 해서

이왕 망가뜨릴거면 이놈을 망가뜨릴 생각이었죠. 그러나 500은 너무 큰 숫자였습니다.

쓰레기의 바닥을 다 끝내고도 내구도는 70쯤밖에 안 달았더라구요?

검은 계곡을 시작하기 전에 이걸 끝을 내고싶어서 좀 노가다를 했습니다.

결국은 부쉈습니다. 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내구도가 없는 무기가 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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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19. 3. 1. 13:06

darK souL 2 (4)

21시간 20분, 형 집행자 채리엇 클리어.

전투 방식이 와우에서 많이 보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특정 구간까지 버티면서 전진하고 체크포인트 달성, 그 이후 다음 페이즈로 보스전.

보스전 전투 자체는 쉽다고 해서 방심하다가 에스트 다 떨어져서 위험할 뻔 했습니다.

곡검을 쓰고 있는데 이게 문제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리치가 짧으니;



등장 컷신에서 찍었는데 흔들렸네요-_- 2페이즈는 위에 타고있는 저 해골이 아니라 전투마와의 싸움입니다.




1시간 후 스켈레톤의 왕을 잡았습니다. 이제 사냥의 숲이 끝났네요.

보스전이 물량전의 형식일줄은 몰라서 스샷이 별 의미가 없습니다.



백령 데리고 어그로를 끌게하니 더 쉬웠죠. 물론 첫 트라이땐 그걸 몰라서 물량에 압도되어 죽었습니다.

보스가 뒤잡도 될 정도니, 전작의 삼인귀 같은 느낌이 아니었을까요? 안그래도 셋이던데.

다만 스켈레톤 물량을 2페이즈에 내보내는걸 보면 삼인귀보다야 보스의 격은 높긴 합니다.


다음 코스는 고여버린 계곡, 그 다음은 흙의 탑입니다. 두 번째 소울 코스죠?




다시 2시간 후, 탐욕 데몬을 클리어합니다.

이건 뭐 그냥 덩치큰 바다사자에요. 전작의 탐욕의 드래곤보다도 쉽고 작고.

혹시나 백령이 있나 하고 인간 조각상도 먹었는데, 별 의미가 없었네요.



다만 고여버린 계곡의 독지대는 정말 지긋지긋하고요.

원거리 포격(마법)을 때려대는 몹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납니다.

이 호구를 잡고 화톳불이 나와서 다행이죠.




26시간 40분쯤, 그러니까 2시간 20분 걸렸네요.

독의여왕 미다를 잡고 흙의 탑을 끝냈습니다. 아 독 진짜-_-;;

센의 고성을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에, 다행히도 펜듈럼 같은건 없었지만,

스콜라 버전에서의 진행 경로가 조금 다른 것 같고,

꼭두각시들도 힘들었고요. 화염 여사제의 큰 폭발도 진짜 힘들었습니다.

길이 좁으니 움직이기가 영 불편해서, 조작이 제한되더라고요.

뭐 넓은데라고 해서 크게 다르진 않겠지만, 최소 무기 휘두르는게 방해받지는 않잖아요.



미다는 풍차를 태워서 독도 없앴고 백령이 딜 잘하더라고요. 쉽게 넘어갔습니다.




30.5시간째, 녹아내린 철성의 용철 데몬 클리어.



아 힘드네요. 보스가 아닌 아론 기사들이요. 여기서 4시간 소모했네요?

예전 공략과 스콜라 공략이 다소 차이가 있음을 또 느낍니다.

철성 진입부의 아론 기사들의 리젠이 더 안 될 정도로 잡았고, 잃어버린 소울도 꽤 됩니다.

막상 길을 클리어하고 물 적시고 루카티엘 불러서 들어갔더니,

화염 도트는 거의 느껴지지도 않고, 에스트 한 모금을 빨지도 않았습니다.

주박자랑 비교하는데 주박자에게 실례일 지경.




34시간 10분, 철의 옛 왕을 클리어해서 두 코스를 끝내게 되었습니다.

이 구간도 거의 4시간 썼네요. 왜 오래 걸리냐 하면 철성 하층부와 동일합니다.

화살 쏘아대지, 길은 좁지, 아론 기사 몰려오지.



보스는 험악하게 생겼지만 정말 별 거 아닙니다. 다만 낙사는 한 번 했구요.

백령 데려다가 딜 시키고 저는 구경 위주로 보스전에 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보스전에 쓸 백령이 준비되어 있어서요.




36시간 언저리에서 전갈 나지카를 잡았습니다.

텅 빈 그림자의 숲은 다소 단순한 맵 구조를 지니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백령을 둘이나 불러냈더니 전혀 위기라곤 생기지 않네요.

대체로 다크 소울 2의 보스는 이런 식인가봅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레벨 밸런스 면에서도 1편과 계속 비교가 되는데

하고는 있지만 감탄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냥 고만고만해요.





37시간 10분쯤, 파로스의 문으로 가서 생쥐왕의 시련을 돌파합니다.

백령이 없는 보스라 꽤 난감했네요. 처음에 있는 개 4마리의 공격을 다 맞지만 않으면

맹독에 걸리지 않고 보스랑 싸울 수 있습니다. 이게 핵심적이네요.

맹독상태로 들어가면 버티기 매우 힘들겁니다.



패턴이 생각보다 까다로웠습니다.

위협적인건 아니었는데, 덩치가 너무 커서 락온 방향이 불편했고

점프할때 이동하는 거리가 꽤 길어서 안전하게 떨어졌다 싶어도 금방 접근합니다.

다급하다보니 죽인 다음에나 이런 어설픈 스샷을 찍고 말았네요.

1편의 시프 모델링을 응용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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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19. 2. 25. 22:50

darK souL 2 (3)

평일에는 길게 할 시간을 만들기가 힘들죠.

한꺼번에 몰아서 포스팅을 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일단은 보스 하나라도 기록해 두려고요.

만약 며칠 연속으로 진행이 된다면 글을 고치는 식으로 처리해야죠.



숨겨진 항구의 보스, 유배된 집행자를 한번에 잡았습니다.

백령빨이라 그런가 한번에 끝냈네요.


망각의 항구로 접어드는데, 아직 15시간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이데 기사에 고생한 것 치고는 순조롭네요. 아직까지는요.





16.5시간, 허무의 위병을 잡았습니다.




파훼가 까다로웠는데, 백령 둘 데리고 그냥 맞다이까니까 됐네요.

세련된 전술보다 단순한게 더 나을 때가 꽤 있습니다.




18.5시간, 죄인의 탑으로 가서 잊혀진 죄인을 잡았습니다.

스콜라에서는 백령 둘을 쓸 수 있네요. 루카티엘과 루트입니다.

대충 찾아보니 2회차부터는 난이도가 훅 오른다는데, 뭐 1회차인 지금은 아주 널널하네요.



다음 코스는 달의 종루인데, 여기 pvp지역으로 유명하다네요.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19시간째, 달의 종루 보스 가고일들을 잡았습니다.

여기는 맵 디자인도 그렇고, 정말 1편 불사의 교구의 종을 지키는 가고일 오마쥬네요.

대신 다섯마리나-_-;;; 백령을 썼지만 다소 버겁다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휘석 빨면서 산책하듯 한대씩 치는 정도로 클리어하긴 했지만요.



종의 수호자 계약하는 npc는 모르고 죽여버려서 아쉽게 됐네요.

다행스럽게도 잿빛령 침입은 거의 없었습니다.

출시한지 오래 되어서 그런 것인지, 네트워크상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반백령을 쉽게 쓸 수 있어서 그나마 비비기는 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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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19. 2. 24. 21:22

darK souL 2 (2)

거의 2주만에 다시 손을 댈 수 있었습니다.

소녀전선 이성질체 시기이기도 했고, 다른 여러가지 일이 많았드랬죠.

하이데 기사들에서 고생하던 기억이 나서 이거 고생하지 않을까 했는데

신선한 마음으로 했더니 수월했네요.


스콜라에서는 청의 성당 가는 길에 수호룡이 있습니다.

브레스 쏘기 전에 뛰어들어가서 다리 밑에서 막 때리면 되구요,

딜이 약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공중으로 날아서 브레스를 쏘는데

다행히 뜨기 직전에 막타를 넣었습니다.

브레스 페이즈를 보게 된다면 올라온 계단쪽으로 열심히 뛰어서 피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오래된 용사냥꾼, 온슈타인이 생각나네요.

시대가 시대라 온슈타인은 아니겠지만 모델이 같아서 말이죠.

날아서 엉덩이로 찍는 패턴은 스모우의 것이겠죠.

오른쪽으로 잘 돌면 문제없었습니다. 2트라이.



다시 하이데의 큰 불 탑으로 돌아와서, 용기병을 잡았습니다.

백령 써보겠다고 부르기는 했는데, 난이도는 뭐 최후의 거인과 비슷한 정도?

오히려 맵에 많던 옛 기사들과 비슷했습니다. 1트라이에 끝나버렸어요.


여기까지 12.5시간입니다. 다음 코스는 숨겨진 항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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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19. 2. 10. 00:01

darK souL 2 (1)

스콜라 버전입니다. 3편이 나온 이상 뭔가 버려진 작품같은게 되었는데

그래도 순서를 지켜서 플레이 중입니다.


인터페이스 등은 3편과 더 비슷합니다.

주로 2편이 까이는 이유는 스토리적 연관성이 1에서 3으로 바로가는 모양새라서 그렇습니다.

1편을 했으니 그리 어렵지 않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그새 강해진 캐릭터에 익숙해진 탓인지 아무것도 없는 2에서는 여전히 헤매고 있습니다.


이전과 동일하게 분트님 공략을 따라가고 있는데,

스콜라 버전이다보니 일치하지는 않네요. 순서와 맵을 중점적으로 보고 갑니다.


인게임 8시간 15분째, 최후의 거인과 주박자까지 클리어했습니다.

최후의 거인은 뭐 경험담이랄것도 없었고요.

주박자는 발리스타를 못 썼습니다. 패링도 잘 못하니 그냥 피하고 한대씩 치는 방식으로 잡았네요.




역시 이래야 다크소울의 맛이죠.

1편 진행기를 봤더니, 8시간 걸려서 소머리 데몬 하나를 잡았었네요.

거기에 비하면 2편 속도가 빠른게, 확실히 경험자라 낫긴 한가 봅니다.

그래서 1편보다는 클리어 속도가 좀 빠르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사위 굴려서 스타트를 정했는데 1편에 이어 또 기량캐릭입니다.

다른것도 해봤으면 했는데, 뭐 어쩔 수 없죠. 이제는 무기 계획을 세우면서

하이데의 큰 불 탑 쪽으로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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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C | Posted by thE curseD N.E.O. 2019. 1. 31. 00:25

uncharteD 1



언차티드 1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로 14시간 플레이했습니다.

이 난이도의 전투가 좀 까다롭긴 하네요.

시원시원한 진행을 상당히 방해합니다. 하지만 저야 그런거와는 거리가 멀죠.


스토리는 별거 없습니다. 1과 이후 속편들이 성격이 꽤 다르다는데,

그렇다면 이후의 스토리는 좀 더 기대해볼만 할겁니다.

1편만으로 평가를 하자면 굳이 이걸 이 시점에? 라고 하겠네요.

리마스터로 그래픽 개선이 엄청나게 됐다지만, 디테일이 옛날티가 나기는 합니다.

그래픽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니 그건 그런가보다 하지만,

환경요소의 구성이 너무 뻔합니다. 올드 스타일이네요.

좋게 말하면 맵이 단순한 것이고- 레일 슈터를 유행? 시킨 작품 아니겠습니까.

나쁘게 말하면 성의가 부족한 것이죠.

트로피 수집에 신경을 쓰는 제 입장에서는, 이런 맵은 돌아다니기가 편해서 좋긴 합니다.


트로피는 조금만 더 해보면 더 모으는건 할만할 것 같지만

극악...은 키보드 마우스가 없으면 시도를 안 하는게 맞을 것 같고요.

노데스 클리어나 스피드런은 들이는 노력과 시간의 효율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트로피를 목표로 하는 입장에서 효율을 운운하는게 이치에는 맞지 않지만

뭐,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이쪽 업계에서도 효율 생각은 안 할 수 없죠.

그래도 항상 트로피/업적을 남긴 채로 다른 게임으로 떠나는게 아쉽기는 합니다.


스나이퍼 엘리트와 언차티드를 연속으로 하면서 총은 한참 쐈네요.

다음은 총 안쏘는 무언가를 할까 하는데, 어차피 설이 지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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