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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orteD

[펌] 외모로 보는 야구선수 직업 출처 MLB파크. 라는데 근데 거기도 퍼온것이네요. 원 출처는 확인 못했습니다. 어쨌든 사진 클릭하면 저쪽 글로 이동합니다. 블로그 폭 때문에 리사이징 했는데, 거기에서는 제대로 확대 가능합니다. 어우 대호야-_-;; 091017. 링크 깨진 것을 확인해서 다른 곳으로 돌렸습니다. 더보기
2월 어? 원래 2009년에는 1월이 없었나요? 더보기
천문학 컴필레이션 앨범 완전판 1. 슈가도넛 - telescope 2. 장기하와 얼굴들 - 달이 차오른다, 가자 3. 윤하 - ほうき星 4. 넬 - 백색왜성 5. 델리스파이스 - 사수자리 6. Various Artist - Chosinsei Flashman 7. Muse - Supermassive black hole 8. L'Arc~en~Ciel - neo universe 보너스트랙 과감히 삭제 선정기준은 내맘대로-ㅅ-지만 큰 틀은 락. (물론 장기하나 윤하나 우리 유명한 V.A.는 락이라고 보기는 좀 그렇지만) 트랙 구성은 전통적인 천문학 서적의 구성을 따라 가까운 것부터 점차 멀리 있는 순서로 배열하였습니다. 음악적 구성따위는 없어요. 컴필레이션이니까. SMBH 다음에 은하나 퀘이사류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초큼 아쉽습니다. 더보기
앞을 보지만 뒤를 생각한다 88년의 400만원과 2000만원은 현재쯤 어느 가치인지는 모르겠다. 그것은 짧은 지나가는 이야기였지만 시사점이 큰 이야기였다. 하긴 그 어릴때의 기억으로도 이모는 정말로 작은 집에서 살았다. 이모부 사업이 안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그런데도 군소리 하나 없었고 지금은 가장 큰 집에서 잘 살고 있으니 그것은 전화위복일까 고진감래일까. 채쌤 이야기가 허튼 소리만은 아니다. 둘이 사는 것만이라면 어떻게든 살아지는 법이다. 타인의 시선을 개입시킬 여지는 전혀 없다. 사람은 다 자기 먹을 복은 타고난다고 한다. 황금만능이 대세가 되고 있지만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안분지족을 마음에 그린다. 앞을 보지만 뒤를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본능을 벗어나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이다. 인간은 그래야 한다. 더보기
zombieslaM 그냥 격하게 땡겨서 좀비슬램 왜 노래방엔 이게 없는가-ㅅ-! 이걸 들으면서 생각한 것이지만 용개 동영상을 보면 뭔가 끓어오르는 그런게 있다. 선곡 센스도 좋고. 오늘은 괜찮은 노래 없나 하고 drakedoG 7을 백그라운드로 띄워놓을려다가 풀로 감상해버렸다.-_- 그러면서 건진건 이 pain - zombieslaM과 crossfade - so far awaY 더보기
전광석화 분명히 오늘 열한시 무렵에 집을 나설 때는 아무것도 그 전과 다른 것이 없었는데 밤 열 한시 무렵이 되자 집이 바뀌어 있었다.(.........) 폭풍의 열두시간 중 4시간은 실제로 짐을 나르는데 소모하였으며 집 찾는데 한시간 그리고 엄마가 차를 고치면서 계약하고 짐을 다 싸는데 나머지 시간들이 들어갔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집이 220-13번지 304호에서 220-11번지 102호로 바뀌어있었다.-_-;;;; 내일은 팀미팅인데 이거 뭐지? 더보기
천문학 컴필레이션 앨범 장르 불문 내용 불문 단지 제목만. 1. 슈가도넛 - telescope 2. 넬 - 백색왜성 3. 윤하 - ほうき星 4. muse - supermassive black hole 5. 장기하와 얼굴들 - 달이 차오른다, 가자 bonus. 윤하 - 혜성. 하지만 달타령같은걸 차마 넣을 수는 없지. 차라리 월광 같은걸 넣는 한이 있더라도. 공개로 전환합니다. 어울리는 노래가 있으면 리플 달아주시고. 뭐 실제로 리스트가 완성되었다고 해서 CD구워 돌린다거나 그런 일은 없을겁니다 ㄳ 더보기
이사 시즌 아침에 주인집에서 전화가 왔다. 세를 이제 좀 올렸으면 한다고. 하긴 내가 들어올 때부터도 싼 편에 들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같은 시기에 계속 이거 유지하는게 쉽지는 않겠지. 계약기간이 내일까지로 되어있단다. 재계약은 뭐 서로 아니까 딱히 하지는 않았지만 암묵적으로 1년이었던 것 같다. 마침 엄마도 오늘 올라와서 다른 집을 알아 볼 것이고 주인집에서도 방 보여줘도 되겠냐 물어서 그러라고 했다. (사실 이 부분은 조금 애매한게, 설마 내일까지 방 빼라는 소리는 아니겠지.) 어째 갑자기 이사 시즌에 돌입한 느낌이다. 별 생각이 없다가 동생 제대와 겨울과 주인집 사정이 겹치면서 시작되었는데 빠른 기간내에 끝내야될 것 같다. 당장 내 이사가 아닌 과 이사에서도 제법 스트레스를 받는데 내 이사에서 이런저런 일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