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darK souL 2 (3) 평일에는 길게 할 시간을 만들기가 힘들죠.한꺼번에 몰아서 포스팅을 할까도 생각해 봤지만일단은 보스 하나라도 기록해 두려고요.만약 며칠 연속으로 진행이 된다면 글을 고치는 식으로 처리해야죠. 숨겨진 항구의 보스, 유배된 집행자를 한번에 잡았습니다.백령빨이라 그런가 한번에 끝냈네요. 망각의 항구로 접어드는데, 아직 15시간이 되지 않았습니다.하이데 기사에 고생한 것 치고는 순조롭네요. 아직까지는요. 16.5시간, 허무의 위병을 잡았습니다. 파훼가 까다로웠는데, 백령 둘 데리고 그냥 맞다이까니까 됐네요.세련된 전술보다 단순한게 더 나을 때가 꽤 있습니다. 18.5시간, 죄인의 탑으로 가서 잊혀진 죄인을 잡았습니다. 스콜라에서는 백령 둘을 쓸 수 있네요. 루카티엘과 루트입니다.대충 찾아보니 2회차부터는 난이도가.. 더보기 darK souL 2 (2) 거의 2주만에 다시 손을 댈 수 있었습니다.소녀전선 이성질체 시기이기도 했고, 다른 여러가지 일이 많았드랬죠.하이데 기사들에서 고생하던 기억이 나서 이거 고생하지 않을까 했는데 신선한 마음으로 했더니 수월했네요. 스콜라에서는 청의 성당 가는 길에 수호룡이 있습니다.브레스 쏘기 전에 뛰어들어가서 다리 밑에서 막 때리면 되구요,딜이 약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공중으로 날아서 브레스를 쏘는데다행히 뜨기 직전에 막타를 넣었습니다.브레스 페이즈를 보게 된다면 올라온 계단쪽으로 열심히 뛰어서 피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오래된 용사냥꾼, 온슈타인이 생각나네요.시대가 시대라 온슈타인은 아니겠지만 모델이 같아서 말이죠.날아서 엉덩이로 찍는 패턴은 스모우의 것이겠죠.오른쪽으로 잘 돌면 문제없었습니다. 2트라이. 다시 .. 더보기 darK souL 2 (1) 스콜라 버전입니다. 3편이 나온 이상 뭔가 버려진 작품같은게 되었는데그래도 순서를 지켜서 플레이 중입니다. 인터페이스 등은 3편과 더 비슷합니다.주로 2편이 까이는 이유는 스토리적 연관성이 1에서 3으로 바로가는 모양새라서 그렇습니다.1편을 했으니 그리 어렵지 않겠지 하고 생각했지만그새 강해진 캐릭터에 익숙해진 탓인지 아무것도 없는 2에서는 여전히 헤매고 있습니다. 이전과 동일하게 분트님 공략을 따라가고 있는데,스콜라 버전이다보니 일치하지는 않네요. 순서와 맵을 중점적으로 보고 갑니다. 인게임 8시간 15분째, 최후의 거인과 주박자까지 클리어했습니다.최후의 거인은 뭐 경험담이랄것도 없었고요.주박자는 발리스타를 못 썼습니다. 패링도 잘 못하니 그냥 피하고 한대씩 치는 방식으로 잡았네요. 역시 이래야 다크소.. 더보기 uncharteD 1 언차티드 1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로 14시간 플레이했습니다.이 난이도의 전투가 좀 까다롭긴 하네요.시원시원한 진행을 상당히 방해합니다. 하지만 저야 그런거와는 거리가 멀죠. 스토리는 별거 없습니다. 1과 이후 속편들이 성격이 꽤 다르다는데,그렇다면 이후의 스토리는 좀 더 기대해볼만 할겁니다.1편만으로 평가를 하자면 굳이 이걸 이 시점에? 라고 하겠네요.리마스터로 그래픽 개선이 엄청나게 됐다지만, 디테일이 옛날티가 나기는 합니다.그래픽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니 그건 그런가보다 하지만,환경요소의 구성이 너무 뻔합니다. 올드 스타일이네요.좋게 말하면 맵이 단순한 것이고- 레일 슈터를 유행? 시킨 작품 아니겠습니까.나쁘게 말하면 성의가 부족한 것이죠.트로피 수집에 신경을 쓰는 제 입장에서는, 이런 맵은 돌아다.. 더보기 snipeR elitE 4 만족스러웠습니다. 76시간 플레이.난이도는 authentiC pluS였는데, 이 난이도는 무슨 시뮬레이터 급이에요.맵을 열면 정말 지도만 나오고, 스코프/쌍안경의 배율도 고정.시스템적인 가이드가 전혀 없이 쌍안경으로 체크한 거리에 대해서만영점조정/풍향고려를 해야 해서 실제로 100미터 이상의 적군 저격은 힘들었습니다. 한번에 맞지 않으면 총소리를 듣고 적들이 대비태세에 들어가기 때문에은신을 유지해야하는 상황이거나 적이 너무 많다면 함부로 쏘는것도 힘듭니다.거기에 수집해야 하는것들도 꽤 많았고요. 다회차를 필수적으로 요구하지는 않습니다.다만 미션에 붙은 챌린지들은 한 번은 클리어 해야 해금되고, 이름만 나오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하는 것인지는 따로 알아봐야 합니다.높은 난이도를 요구하지는 않기 때문에 최저 .. 더보기 평안한 허탈함 한 달여간 바쁘게 흘러가던 사업 제안 일정이제안서 제출 포기로 결정났습니다. 마감 사흘 전이네요. 허탈합니다. 화는 안 납니다.회사 입장에선 돈 안되는 일에 고급 인력들을 장시간 집어넣은거죠.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이 일은 리스크가 컸습니다.안해도 문제인데, 해도 문제인 상황이었죠.이익도 안 나는 일이래고요. 저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입니다.하면 돈이라도 더 주고, 경험은 될테니까요.안하면 다른 일을 할 기회가 오겠죠. 다만 아무렇지도 않은듯 취소되는게 마음에 안드네요.이러다 아무렇지도 않은듯 내일 다시한다고 할 수도 있겠죠.그 많던 컨소사와 협력사들과 사람들에게도이렇게 간단하게 통보만 하면 되는 일이었는지.모르겠네요. 이런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인건지. 저번주에 봤던 타로는 '상황은 급변할 것.. 더보기 hiddeN folkS 짧은 게임입니다. 브릿지를 할 때가 아니긴 했는데,시작해버린김에 끝을 봐 버렸네요. DLC가 있어서 거기까진 못했습니다.그쪽 업적도 비었...는데, 본편만 해도 충분히 힘들어서 굳이 더 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아요.스샷 하나면 다른 말 없이도 설명이 될 겁니다. 더보기 zeldA : breatH of the wilD 젤다 야숨을 끝냈습니다. 스위치는 스팀이 아니라 플탐을 알 수 없는데50시간 근처가 아닐까 생각은 됩니다. 두 달 쯤 걸린 것 같네요. 스위치는 마리오와 젤다 때문에 산 것이고 다른 게임을 할 수 있는건 옵션이죠.그만큼 이들이 이 콘솔에서 차지하고 있는 지분이 큰데, 메타스코어가 그걸 반영하고 있습니다.다만 스코어를 인정하냐 아니냐는 개인의 취향이에요.저는 마리오는 합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젤다는 그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제 취향과 기준을 반영한다면 89점쯤?시작할때부터 기대감에 시즌패스 사고 마스터모드 했으면 아주 큰일날 뻔 했습니다. 빅 볼륨 오픈 월드를 너무 연달아 한 것이 원인이기는 할 겁니다.그와 별개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조이콘에 의한 입력이 뭔가 만족스럽지 않았던 것.아마 이건 프로..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