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조함 돈은 돈대로 나가고손실은 손실대로 보고 있으며일은 일대로 새로 쌓이기만 하고 해결은 안되고와우는 계정이 끝나가는데돌겜은 진득히 붙잡고 있기 힘들고 그냥 다음팟 방송이나 보고 있을 뿐 새로 무슨 게임을 시작하기도 쉽지 않아서, 뭔가 재탕을 할 생각입니다.아마도 다크소울1 2회차. 더보기 undertalE 정말 묘한 메타게임 언더테일입니다.전통적인 의미의 그런 게임이 아니에요. 오히려 스탠리 패러블과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메타스코어 92점, 이 정도면 충분히 할 가치는 있습니다만제 경험 및 소감으로는, 85 근처의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연출적인 면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노멀 루트였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메타성과 스토리, 게임의 구조를 가지고 노는 첫 번째의 플레이.여기까지라면 전 92점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호평을 받는 불살 루트는 별로였습니다.스토리? 인상깊지 않아요. 서사성도 뛰어나지 않습니다.시스템? 이미 노멀에서 경험했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 루트는 참신함이 떨어졌어요.노멀 루트의 대체 역사에 불과한 느낌이죠. 차라리 이스터에그같은 하드모드가 짧았.. 더보기 스타2 노바 비밀 작전 3/3 2/3은 건너뛰고 한꺼번에 끝을 봤습니다.아주 어려움, 업적 전부 다 했는데 그때 이렇게 평가를 미뤘었네요. (http://astralneo.tistory.com/476#) 아직까지는 '무슨 장난을 치는건가'라는 느낌밖에 주질 못합니다.생각보다 몰입이 잘 안돼요. (제 실제 상황도 영향이 있겠지만)주인공 본인도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직 이해가 덜 된 모양이고 음, 몰입 안되는건 여전히 제 상황도 마찬가지지만미션팩 전체가 스토리텔링이 매끄럽지 못합니다.메인 캠페인 3부작에서는 충분한 양의 컷신과 시네마틱 영상을 사용해서 그것을 보충해줬다면노바는 그런게 없었거든요. 그러니 인게임에서만 텔링이 이루어지는데인류의 수호자의 동기가 그리 강한 편이 아니고,저그와 탈다림이 그 약한 동기를 가진 세력의 서사.. 더보기 thE witcheR 1 62시간으로 끝났습니다. 랜덤 스탯, 하드 난이도로 했는데 후 늬들은 이런거 하지 마라 하드보일드 중세라는 세계는 꽤 맘에 드는데요.스토리텔링이 후집니다. (단언)게임시스템도 후집니다. (단언)이 정도 분량이면 더보기 일상과 비일상에 대한 약간 어려울 이야기 모든 이야기는 비일상을 기반으로 한다.반복되고 특별한 고저와 흐름이 없는 일상은 이야기에 적합하지 않다.일상물이라는 것도 따져보면 일상중에 일어난 소소한 비일상 에피소드에 의존한다.한편 그 일상도 사람에 따라 매우 다른 것이라누군가의 10년치 모험거리도 다른 누군가의 짧은 일상에 불과할 수 있다.시리아 내전이 우리한텐 엄청난 비일상이지만 거기는 일상이잖아.생사가 오락가락하지만.일상이 별 거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이야기로 풀어내기에 적합하지 않을 뿐이다. 일상이 사람마다 다른 것처럼 비일상도 역시 그러하다.시리아 얘기를 좀 더 풀어보자. 거기에서 10년 전의 다마스커스 이야기는판타지에 가까운 비일상이 될 것이다. 여기에서 개념을 살짝 꼬아본다.일상의 반대 개념으로, 상대적으로 존재하는 비일상은단단한 일상.. 더보기 thE witcheR 1, chapteR 1 어려운걸 했으면 기록으로 남겨둬야 합니다. 아오-_- 사실 위처3이 갓겜인 것이지 1은 권하지 않습니다.07년 출시작의 수준이, 그래픽은 그럭저럭 봐 줄 정도는 됩니다만UX가 너무합니다. 90년대급? 편의성, 쓸데없는 동선, 적응하기 힘든 시스템 등까다못해 참을 수 없는 부분들이 넘쳐납니다.90년대 후반에 시작된 3d 게임들은 그래픽 퀄리티를 참기가 힘들 뿐 나머지는 괜찮거든요.그래서 지금 시대에 하더라도 불쾌한 골짜기 적응만 하면 UX는 봐줄만 합니다만. 업적이 없으니 한글패치를 마음놓고 적용시킬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퀄리티가 그리 좋지는 않지만요.일러스트나 다 모으자는 마인드로 플레이 중인데난이도는 하드요, 스탯은 랜덤으로 찍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 만난 챕터1의 보스가 너무합니다. 저 .. 더보기 batmaN : arkhaM origiN 하도 와우만 하다보니 패드의 진동이 필요해서짬짬이 플레이했습니다. 아직 DLC는 안 한 상태인데, 다소 플레이타임이 짧습니다. 32시간 들었네요. 이게 모든 수집 요소들을 다 모은 것인데도 그렇습니다.특히나 이번작은 수집이 쉬웠는데, 위치를 참조해야 했던게아나키 상징과 핑크니 페이지 말고는 없어요. 그냥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면서도 32시간이니 이게 다소 불만 요소가 될 법 합니다.관련 정보를 메인 스토리 끝내고 좀 찾아봤더니 이런 이유가 좀 있네요.락스테디가 아니고 워너브라더스에서 만들었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요.아캄 시티에서 큰 변화가 없는 점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개인평을 하자면, 오리진이 의외로 잘 만들어지긴 했지만 시티를 벗어나진 못했다,고 하겠습니다.시스템이 이미 시.. 더보기 7.1이 도입된 지금에서야 올리는 와우 라이프 레이드도 안 가기로 결심한 이상 정체기가 언젠가는 오리라 생각했었는데지금이 묘한 타이밍입니다. 템레벨은 거의 오르지 않고 있고 전설도 안나옵니다.원래 생각했었던 5인 쐐기팟 나들이도 이상하게 삐걱거리며 잘 돌아가지 못합니다.7.1이 되면서 카라잔이 리메이크 되었는데, 오죽하면 입장퀘로 신던 4군데를 가라고 하는것조차어딘가 번거로워서 하지 않고 있었겠습니까요. 오늘 어떻게든 사람이 모여서 겨우 해버렸습니다. 855가 되었는데, 이제는 주간 사이클이 돌아갈겁니다.아마도 일주일에 카라잔 한 번 가고 나면 쐐기 몇 번 정도 더 갈 수 있을까, 정도겠네요.묘하게 길드의 동시접속인원이 엇갈리면서 접속률도 줄고 있거든요.그러면 남은건 평판 작업 남은 것, 카운팅 업적 남은 것, 그 외에 뭐 고고학이나 낚시,구 레이드..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