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skyriM, finishinG movE 이제는 마이너 퀘스트들이 남아있는게 없는 것 같네요. 다크 브라더후드도 끝났습니다. 스토리 라인이 괜찮기는 한데, 저는 왠지 모르게 도둑길드 라인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파괴 100을 찍고, 도둑길드 퀘스트들 하느라 시작한 쌍단검질을 가끔씩 하고 있는데, 마법 쓸때는 전혀 볼 일이 없던 피니싱 무브가 어제 귀한 지점에서 나타났습니다. 다크 브라더후드의 퀘스트 라인 마지막 부분에서 황제 타이터스 미드 2세 암살을 하게 되는데 이 때 터지더라구요. 정신 놓고 있다가 F12를 늦지 않게 눌렀는데 어째 역동성은 보이지만 중요한 부분은 놓친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리고 이래저래 이동하다가 하나 더. 이건 괜찮게 나왔네요. 만족스럽습니다. 아오 이제 남은거 얼릉 끝내야지 더보기
skyriM, daedriC questS 아오 이거 뭐이래 하면서 100시간 플탐을 넘긴 스카이림입니다. 퀘스트 하나하나가 호흡이 짤막해서 건드리기 쉬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지나가다 용 애드되면 잡고 이동만 해야지 하다가 시간 잡아먹고 방심하다 원샷 원킬로 맞아죽고 (마스터로 하고 있습니다.) 뭐 그런게 합쳐져서 100시간이 넘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 잡퀘스트는 좀 버려두고, 가까운 곳에 있으면 가고 그런 정도로만 하고, 정성을 들이는 것들은 메인 퀘스트 라인과 서브 퀘스트 라인들입니다. 컴패니언은 끝났고, 마법대학도 끝, 도둑길드도 끝났습니다. 도둑길드는 아직 털어서 갖다줘야 할게 좀 많아서 계속 해야하지만; 다크 브라더후드가 그렇게 퀘스트가 괜찮다는데 이건 아직 시작도 못해서 잘 모르겠구요. 도둑길드가 꽤 괜찮더라구요. 녹터널입니다.. 더보기
작은 하마 이야기 원본 링크를 찾을 수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퍼진 최근 대세입니다. 원작은 해외인데, 첫 한국어 번역이 어디에서 됐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좀 찾다가 귀찮아져서 원본만 링크로 붙여 놓습니다. 사실 이 원본은 레퍼런스에요. 여기에서 파생된 패러디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걸 전부 링크를 걸 수도 없고; 찾다보면 누가 몇 가지는 모으지만 다 찾을수가 없으니 관심 생기면 알아서들 검색해보시길;;-_- 칼 꽂는 대상이 하마, 기차, 나무, 까마귀로 다양해집니다. 더보기
earthquakeS meteR 일단 주소는 http://addgadget.com/ 원래 쓰고 있던 가젯은 CPU meteR와 날씨였는데 얼마 전에 CPU meteR가 업데이트 되어서 사이트에 갔다가 전에는 못 보던 가젯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이 earthquakeS meteR 단순해요. 최근에 어디서 지진이 났는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클릭하면 구글 맵에 표시도 해 주고 진원 깊이도 표시해 주고. 뭐 짜잘한 진도 2 3 이런건 봐도 별 감흥이 안 올테니 옵션에서 진도 5 이상만 보이도록 설정을 해 뒀는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진도 5짜리 터지면 완전 난리나겠죠? 보고 있자니 지구는 참 액티브하네요. 5 이상인 것만 뜨는데 하루에 네다섯건은 터지는 것 같네요. 그리고 여전히 일본에서는, 아직 지켜본 지는 이틀밖에 안 되지만, 5이상.. 더보기
잊어버리기 전에 써 두는 급조한 프로젝트 physicaL projecT A - 230/10000, 1/100 physicaL projecT B - wilL starT. iN thiS casE, there'rE detaiL stepS. A+B=C. phasE changinG. 계획 많이 세워봐야 득 될거 하나도 없다 하나라도 잘 해야지. 달성하면 각 프로젝트 이름이 공개됩니다. 매번 포스팅을 이걸로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진도 체크는 따로 해 두면서 포스팅 할 때 꼬릿말로 두 개의 상황이 붙을 예정입니다. 적어도 A는 그럴듯한 한계와 목표치와 달성률을 가져서 기대됨 ㅇㅅㅇ 더보기
영혼의 주파수 이 사람이라면 나와 같은 영혼의 소유자인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에 관하여 평어로 쓸까 경어로 쓸까 고민부터 되네요. 독자가 불특정 다수인만큼 경어를 써야 하나 이건, 오히려 삶의 지혜, 같은 것이라서 경어로는 쓰는 맛도 살지 않고 그렇다고 평어를 쓰자니 내가 살기는 얼마나 살았다고 이런 말을 할 수 있을지. 아마도 그래서 정말로 어색하게 섞인 이상한 어투를 쓰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로 모든 것이 같고 생각하는 방식마저도 같았던 사람이 있습니다. 소울메이트라는 단어가 정확하게 서술하는 대상. 정확히 그런 느낌. 연애 얘기가 아니고, 일반적인 친교에서. 이제 와서는 압니다. 그건 존재하지 않아요. 제목부터 뭔가 거창하게, 영혼의 주파수라는 말을 던졌는데 그건 사람의 고유한 것이라 일치하는 사람이.. 더보기
갑자기 써 보는 epl 이야기 축구와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이 보이는 이런 블로그라도 가끔 이런 이야기 할 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_~;; 당연하게도 epL은 한국을 연고로 하고 있는 팀이 없기 때문에 연고도 없는 약팀을 좋아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위 biG 4 팀에 집중적으로 응원을 하게 됩니다. 요즘은 시국이 흉흉해서 저 4개 팀이 죽쑤는 경우가 빈번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맨유50 아스날20 첼시5 리버풀5 정도의 비율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나머지 20은 그 주에 어디다 베팅했느냐에 따라 좀 많이 변하는 것 같네요. 이번주는 뉴캐슬을 좋아합니다~_~ 어쨌든. boxinG daY를 기점으로 epL은 예측이 굉장히 힘들어졌습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툴로는 저 날 이전에는 결과 예측이 꽤 정확한.. 더보기
와우+스카이림 성공인가! 우와아아아아앙 좌 와우 우 스카이림 스카이림 해상도 1152에 퀄리티 미디엄, 안티/멀티샘플링 다 끄니 버벅거림 없이 작동됨 아래 둘은 그냥 스카이림 스샷입니다. 피니쉬 터질때 하나 잡은거랑 야밤에 드래곤 등골브레이킹 할때 하나 또 찍었습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