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assassin'S creeD chronicleS : indiA 크로니클즈는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말이 많습니다. 플랫포머가 그런 경향을 가지는게 일반적이라지만, 원성이 자자하네요. 인도편은 확실히 중국편보다 어렵긴 했는데, 못 할 만큼은 또 아니네요. 실제 플레이는 16.5시간 가량으로 오히려 중국보다 더 빨랐습니다. 2회차 이상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업적은 중국편과 또 다르네요. 좀 더 쉬워보이긴 합니다. 이번엔 애니머스 조각 수집 업적은 없네요. 수묵화 풍의 아트웍이 인상적이던 중국편과 달리 인도편의 아트웍은 또 다르게 화려합니다. 인게임에서도 그렇고, 일러스트도 그렇습니다. 이런 식의 표현은 중국편에서 보이던 오리엔탈리즘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더보기 assassin'S creeD chronicleS : chinA 크로니클즈는 외전격 스토리를 플랫포머 형식으로 만든 게임입니다. 중국편의 주인공은 애니메이션(amberS)에서 봤던 샤오 윤입니다. 수묵화같은 그림들이 꽤 특색있었습니다. 동양적 분위기는 잘 살리긴 했지만, 이 또한 오리엔탈리즘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플랫포머 치고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지만, 2회차를 해야 업적들을 다 할 수 있는데 그럴 가치까지는 못 느꼈습니다. 켜 놓은 상태에서 딴짓을 많이 했더니 플레이타임으로 20시간이 찍혔네요. 더보기 deatH strandinG 말은 많았지만 탈은 별로 없었던, 19년 최다 GOTY 수상작 데스스트랜딩입니다. 이걸 140시간이나 했어요. 난이도를 높이기는 했지만, 플레이는 굉장한 단조로움의 연속입니다. 뮬은 귀찮고, BT는 성가시고. 스토리는 그럭저럭인데 플롯이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내용이 메타포로만 가득 차 있어요. 그나마 이런 뷰는 신선하기라도 했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부분. 비동기 멀티플레이라는 형식이 신선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건 어떻게 구현했을가에 대한 궁금함이 메인입니다. 어떤 기준으로 선정해서 연결해 주는가. 사실 140시간을 끌어올 수 있었던 것은 간만에 업적을 다 채울 수 있을 가치가 있는 게임인데다가 매즈 미켈슨과 레아 세듀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매즈 미켈슨. 난이도 때문인지 해당 에피소드들이 쉽지는 않았지.. 더보기 POE 3.11 toxiC raiN으로 액트만 밀고 끝냅니다. 이 빌드가 스타터로 유명하긴 한데, 별로 재미는 없네요. 1주년 기념으로 액트 밀면 아이템 준대서 그것만 하려고 했는데, 공격에 딜레이가 존재하고 생존이 많이 떨어집디다. 거기다 뭐 수확이 그렇게 재밌는 메커니즘도 아니고요. SSF 하기 좋은 시즌이라는데 딱히 그렇게 느껴지지도 않고. 그저 브릿지 차원에서 잠깐 해 봤습니다. 더보기 darK soulS 3 (8) - 고리의 도시 두 번째 DLC, 고리의 도시입니다. 53시간째에 첫 보스인 데몬의 왕자를 1트로 클리어합니다. 긴장은 좀 했는데, 수월했습니다. 앞잡 기회가 워낙 많이 나오기도 하고, 백령 둘이 어그로 다 끌어주고요. 딜이 시원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것 빼고는 딱히 특별한 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 58시간 40분, 미디르 클리어! 다섯시간 넘게 들이부었네요. 난이도 면에선 1편의 흑룡 카라미트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여러 공략에서는 시라 부르는게 별 도움이 안된다고는 하는데, 저는 시라 부르기 시작한 이후에 잡았습니다. 원거리에서 때려주니 도움이 조.. 더보기 darK soulS 3 (7) - 아리안델의 재 46시간, 첫 보스인 왕의 묘지기와 늑대를 잡았습니다. 2트라이긴 합니다. 처음에 늑대들이 몰려온다는 생각을 못해서요. 왕의 묘지기는 암령 상대하듯 하면 됐고, 큰 늑대는 아프네요. 탑 덕을 많이 봤습니다. 돌진을 많이 막아주네요. 본편에 비해 DLC 일반 필드의 난이도도 다소 높아진 느낌입니다. ------------------------------------------------------------------------------------------------ 51시간 10분, 아리안델의 재 최종보스인 수도녀 프리데 공략에 성공했습니다. 급하게 잡을것 같아서 찍었더니 해머에 프리데가 가려져 있네요. 1편의 아르토리우스와는 다른 의미로 매력적인 캐릭터네요. (아르토리우스 느낌은 오히려 무명왕과 비슷.. 더보기 darK soulS 3 (6) - 본편의 끝 42시간쯤 해서, 로리안&로스릭, 쌍왕자를 잡았습니다. 시간 자체는 무명왕에 비해 덜 들어갔는데, 여러 시도를 해보느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실제 잡을때는 망자 상태에서 영체도 없이 클리어했네요. 순간이동으로 인해 락온이 풀리고 패턴에 엇박이 생기는게 가장 큰 난관입니다. 어우 남은 체력과 빈 에스트병과 로스릭 체력 보세요 정말. --------------------------------------------------------------------------------------------------- 그리고 42시간 45분쯤, 영체 둘과 함께 왕들의 화신을 1트라이로 클리어합니다. 2페이즈에서 그윈을 보는듯한 강렬함,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불을 계승하는 엔딩을 선택했습니다. 1편에서 불을 꺼.. 더보기 darK soulS 3 (5) 33시간 35분, 고룡의 꼭대기의 옛 비룡을 클리어했습니다. 아마 열 다섯번째 보스일겁니다. 공략에선 끝까지 그냥 뛰라고 되어있던데, 그러다가 몇 번 죽었어요. 차라리 건물 안에서 한번씩 꺾을 때 정지해서 몹 잡으면서 진행하는게 맞습니다. 훨씬 안정적이에요. ----------------------------------------------------------------------------------------------- 37시간 45분... 열 여섯번째?로 악명높은 무명왕을 클리어했습니다. 이게 정말로 다크소울다운 보스군요. 패턴이 정직하게 치명적이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제가 겪은 최악의 보스는, 1편의 온슈타인 스모우도 어렵긴 했는데, 2편의 연기의 기사입니다. 얘는 변칙적인데 치명적이..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