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removE 분명히 그 글을 어디다 썼었는데 어디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오히려 이제는 기억하는게 용한 나이가 되었나. 그리하여 그 얼굴에선 웃음이 사라졌다하지만 그 자리에는 대신 광소가 자리하고뒤틀리고, 공허하였다 이런 뉘앙스의 짧은 글이었었는데. 예, 뭐 웃음은 거둬드리지요.쿠엘탈라스의 창백한 달을 다시 보기 전까지 그것이 재래하는 일은 없겠지요. 더보기 퍼즐앤드래곤 에바콜라보 본격 이벤트 응모용 포스트입니다.-_-;;많은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올리는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딱히 인벤이든 티그든 활동을 하지 않는 관계로 블로그에다가 살포시~_~ evenT 1. 설명이 더 必要韓紙?목표를 아스카 2기+분더로 정하고 뇌를 비우고 악수를 했는데첫 아스카가 정확하게 17번, 한세트만에 나왔구요. 그 다음부터 추가로 8기가 더 나오고13호기는 두 개가 생겼고, 최종적으로 2세트 반만에 분더가 나왔습니다. ..최고로 빡센 과금이었습니다. 이제 10셋째 달성함. evenT 2. 이놈의 퍼드를 시작한지도 어언 210일이 지났습니다.그 전 반 년간 해오던 밀아를 그만 둘 때가 되었었지요. 애초에 시스템 자체가 너무 뻔해서플레이 경험의 확장이 불가능하잖아요. 가끔 관련글을 보면 지금도 뭐 별다른건 없.. 더보기 alivE tO three-acT structurE 오늘 저를 부들거리게 만든 것은 GDC 2014에서 있었던 한 발표 때문입니다.Death to Three-Act Structure!라는 제목으로, 라이엇의 Tom Abernathy와 MS의 Richard Rouse III가 발표했죠.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6329http://www.thisisgame.com/special/page/event/gdc/2014/nboard/226/?n=53881 제가 본 한국 기사는 이 두 개 입니다. 사실 이 이외의 웹진들은 가지를 않아서;인벤쪽이 슬라이드 사진을 비롯해 요약이 좀 더 나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발표의 근거는 꽤 충격적입니다. MS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게이머들은 게임 플롯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 더보기 deemO 엔딩...을 봤기는 하지만 그게 진정한 의미의 엔딩은 아니겠지요.사실 이 후기를 쓸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간단하게라도 남기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최초의 non-pc 게임에 대한 후기가 되겠네요.요즘 시대가, 모바일게임 쪽으로 많이 이동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메인스트림은 PC 또는 콘솔이고수준이 깊어봐야 미들코어정도인 모바일 게임은 거의 안하고, 다루지 않을 줄 알았는데 디모는 예외가 되겠습니다. 이후에 출시된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단지 '피아노'라는 유사점 하나로 비교대상이 됩니다.물론 전 안해봤고요. foR kakaO가 붙은 시점에서 깊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이후 지향점도 유명곡을 피아노로 연주해본다는데 맞춰진 것 같았습니다.디모와는 다르죠. 디모는 오리지널 곡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 더보기 speC opS : thE linE 포스팅을 꽤 오래 못했던 것은 이 리뷰를 쓰기 위해서였습니다. 현대의 게이머라면 꼭 해야되는 작품이 있습니다.세 개쯤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건 포탈, 바이오쇼크, 그리고 이 스펙옵스 더 라인입니다.물론 주관적인 평가겠지만, 그래도 포탈의 경우는 대체로 이견이 없다고 봅니다.워낙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고요. 바이오쇼크도 해 본 사람이라면 동의할 수 있을겁니다.포탈보다 접근성이 조금 낮지만요. 허나 스펙옵스 더 라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저는 감히 이 게임을 숨겨진 명작이라 부르겠습니다. 한번 엔딩을 본 다음에, 이런 명작은 업적을 다 따줘야만 한다는 사명감으로 3회차까지 했습니다.그 결과가 82%...입니다. 처음 할 때 한글패치를 깔고 했더니,이 때 달성된 항목은 업적에 기록이 안 되어서요... 더보기 ticK 연결되지 않는 상념을 억지로 이어보는 글입니다.제목 정하는 것도 쉽지 않았지요. 뭘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하다가, 이걸로 하면 좋겠네요. ticK 9.8은 rpm이 150쯤 되는 발랄한 분위기의 곡이죠.반전은 그 가사가 투신자살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우와 ㄷㄷ 하는거 이해할 수 있어요.갭이 크고, 그것이 곡에 매력을 부여하는 또 하나의 요소겠죠. 그런데 utopiospherE에서는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모르겠네요.곡과 가사가 크게 다른가 하면 그런 것도 아니고, 오히려 꽤 잘 어울리거든요.그런 것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anemiA에서 받았던 충격 같은.독특한 소재를 날 것으로 접하는 충격, 같은 것 말입니다. ticK 제 감정이 억제되어 있는게 아닌가 하면 그럴 수 있다고도 생각은 합니.. 더보기 skyriM, dawnguarD & dragonborN 이전 글을 살펴보니 스카이림을 깨고 버린게 12년 3월이네요.거진 1년하고도 7-8개월만에, 이 두 DLC의 핑계를 대며 다시 스카이림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실 돌아가서 놀랐던 것은, 화이트런의 집구석에 내가 뭘 넣어놨었는지 다 기억이 나더라는 겁니다.이 서랍에는 드래곤 비늘과 뼈, 여기는 각종 장비들,그리고 인벤에는 이런게 있었고, 세팅은 이랬었고, 등등.키 생각이 좀 안 났던 것 빼면 의외로 친숙했습니다.한동안 쉬던 와우도 오그리마 돌아가면 낯선 느낌을 받는데, 이상하게 스카이림은 그렇지가 않네요. 이젠 출시된지 오래라 엄청난 양의 모드들이 나와 있는데,저는 바닐라 플레이어라 한글패치만 갖추면 만사 ok입니다.이전 세이브파일을 살리기도 해야하니 개조가 들어간 모드는 쓸 수가 없기도 했구요.HD텍스쳐도 .. 더보기 덕질 다각화라기에는 조금 핀트가 안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원점으로의 회귀, 초심, 뭐 이런 말이 더 맞을지도 모릅니다. 게이밍 라이프는 별반 달라질 게 없습니다.스팀에서도 살건 거의 다 사서요. 아마 세 개 정도만 올해에 사면 될 것 같아요.어쌔신크리드4 / 아캄 오리진 / 와치독그 외에 기대작 나오면 뭐 세일할때까지 기다려야죠. 지금 하고 있는 스카이림이 끝나면, 여전히 스팀에 많은 게임이 남아 있긴 합니다만,롤에도 다시 취미를 좀 붙여야 하지 않을까 싶구요.탱크는 한 달 쯤 안 탔더니 막 하고싶긴 한데, 한국서버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게 단점.그냥 어서 아시아서버로 이전신청 막 받았으면 좋겠는데, 워게이밍 코리아는 철수할 생각은 없나봅니다.와우와 마영전이 살살 땡기기는 하는데, 아 이건 모르겠습니다.스팀에선 아마 다음 게..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