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4/25, POO seasoN2 constructeD tournamenT 이름이 거창하지만 그냥 월말 이벤트입니다. 일단 전적을 이야기하자면 2승2패, 8위입니다. 하지만 총 참가자 14명에 중간에 1명 드랍하는 바람에 겨우 50%선을 넘긴 정도라고 보면 되겠군요. 오늘은 오나 스카이샷으로 출전했습니다. 통칭 헌트덱. 그럭저럭 굴린 셈이지만, 싱크로율이 60%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오자티가 50%대랄까. 어쨌든 잘 맞는 덱이 어째 발견되지 않는군요. rounD 1. 로툰 대거핸드 뭐 별거 없습니다. 그냥 가볍게 2-0패. 헌트덱이 속도가 그리 빠른편이 아니고 로툰 견제가 힘듭니다. 과도한 사이드보딩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덱 밸런스가 어딘가 잘 안맞게 되죠. 사실 사이드보딩을 하고도 전혀 바꾼 카드는 나타나질 않습니다. 이것이 저주받은 손이죠. rounD 2. 제니스 .. 더보기 시험+학회, 2/3경과 시험과 학회발표의 3연전 중 잠시 중간정리를 하자면 스윕당하는것이 유력해보이는 상황임. 필사적으로 학회만 잡아보려고 하지만 모르겠음. 다행인건 시험보다야 이거 준비하는게 훨씬 마음이 편하다는건데-_- 하나 더 다행인건 야구 안봐도 되겠다는거. 학회 끝나고나면 진짜로 1주일쯤 푹 쉬고싶다 학교 출첵만 하고 티랑 좀 놀고 술 좀 마시고 주식계 입문이나 해볼까 며칠 와우에 빠져 살고 사실 이런거 한 사흘쯤만 하면 다시 몸이 연구를 원하더라고 강박모드가 걸려있는게 맞는 것 같긴 하지만 이 상태를 이용하는게 여러모로 좋다. 어차피 일을 하고 살아야 하니까. 더보기 칭호 공식적으로 내가 내게 부여한 칭호는 '저주받은 손' 하나 밖에 없다. 사실 붙이자면야 현재상태로부터 어마어마한 칭호들이 만들어질 수 있겠지만 칭호라 함은 역시 그것이 어떠한 성질을 준항구적으로 대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저 curseD hanD는 적절하다. 그리고 하나 더 가져야 하겠다. '클로즈북 테스트를 거부하는 자'. 도대체, 이런 방식의 시험은 장기적으로는 이해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닌가? 더보기 디스카드 덱에 대한 생각 이번 종족전 토너에 개그덱인 오크 디스카드 덱을 들고 나가서 3전 전패했습니다. 3라운드 모두 낄낄거리며 재미는 다 봤으니 그리 실패한 인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승은 소들이 했네요. 무려 즐창이 1등을 해서 슬리브를 받았습니다. 이번 플레이와 카드들을 방금 살펴보면서 내린 결론인데 한국 환경에서 디스카드덱은 제대로 나타날 수가 없습니다. 나름 디스덱의 대가인 즐창의 조언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디스카드 수단을 넣으면 이길 방법이 없어진다- 따라서 디스덱은 디스카드 행위 자체만으로 이길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카드의 비중때문에 덱이 약해지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 이번에 느낀 것인데, 디스덱이 가져야 될 하나의 큰 성질은 상대 턴에도 디스카드가 가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더보기 충남대 갔다옴 수업은 뭐 그냥저냥 재밌었음 근데 교수님들 강의실력이 엄청나다-_-; 우리과에서는 이렇게 할 수 있는 분이 전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음. 새벽같이 내려가서 전혀 졸지 않았다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할 만하다. 내용이 뭐 그리 어렵지 않아서 그렇다고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천문학 교양 수업이 호평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면 뻔하지 뭐-_-; applicatioN을 다뤄줬으면 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가려운데를 시원하게 긁어주지는 못했다만 BayesiaN은 컨셉이 재밌네? 뭐가 교수님들 얼굴이 어디서 많이 보던 것 같다 했더니 베이지안 강의하신 이석훈 교수님은 진외할아버지 닮았고 목소리도 그랬다. 그리고 류동수 교수님. 뭔가 얼굴이 익숙하다 했더니 영우형 닮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4leaF 서비스 종료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28549&category=117 디스이즈게임을 둘러보던 중 이 기사를 발견하였다. 한 시대를 풍미하였던 서비스가 이렇게 저문다. 소프트맥스는 오판의 연속으로 자멸중인 것 같다. 웹으로 바꾼 것은 그렇다 쳐도, 주사위의 잔영을 없앤 것은 완전한 오판이었다. 이제와서는 소프트맥스의 부활을 논하는 것도 무의미하다 생각된다. 손노리도 영 상태가 좋지 않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된 케이스의 전형이라 할 것이다. 그 자리는 각 온라인 게임들이 차지하였지만 그 또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는 법이다. 스토리의 실종 온라인은 패키지에 비해 스토리텔링이 너무나도 약하다. 가장 원론에 충실한 rpg는 언제 볼 수 있을까.(콘솔밖에는 답이.. 더보기 settleR 2 cleaR 스샷 없습니다. 오래된 놈이라 전체화면으로밖에 설정이 안돼서. 상당히 오랜 기간을 두고 했네요. 캠페인이 총 10개인데 다섯번째부턴가 슬슬 어려워집니다. 이 때부터 캐터펄트를 적극적으로 지으면 적의 병력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게 됩니다. 마지막판은 나름 끝판답게 난이도가 좀 있어요. 게임상의 조언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서 게이트 확보'니까 한 네다섯번은 재도전 한 것 같네요. 초반에 최대한 빨리 광산을 확보해서 무기를 생산하면서 그 위치를 지키는것이 관건입니다. ...라지만 이거 이제 누가 한다고 후기를 쓰는거지-_- 어쨌든. 전작인 serfcitY가 나왔을때부터. 그러니까 그게 93년작인가-_- 세틀러는 하악하악거리는 게임이 되었습니다.-_- 최근작이 4인가? 뭐 그렇게 알고 있는데 3은 건너뛰고.. 더보기 출전하지 않은 토요일 컨스의 4강덱 감상 밑에 간략하게 주석을 달아놓은 아부님 말대로 고른 분포가 나타났다는 것은 고만고만해졌다고 보는 것도 맞을겁니다. 오메두스는 올라오지 않고 오자티는 그 이후 없고. 예외가 그 오자티입니다. 그락쿠스로 튜닝된 바퀴와 모로바 조드. 결국은 오자티를 비롯한 빠른 위니를 잡아내는것이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가 되겠지요. 주적은 이제 어느정도 확립된 것 같습니다. 덱리스트는 2주째, 또는 그 이상 고정이에요. 특별할것도 없는 오자티의 전형. 이에 대한 맞춤형 메타가 나타나도 좋겠고 일반적인 형태의 다른 메타가 나와도 좋겠고 저는 락킹 드로우나 생각해 볼랍니다. 더보기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