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 썸네일형 리스트형 5/5, POO season3 constructeD 1승2패 맨티스의 농간으로 인해 팀끼리 페어링이 되는 상황이 연이어 발생 로툰을 들고 나갔으나 첫 상대가 바퀴였던 바람에 패. 두 번째 상대가 즐창이라, 힘 빼고 어뷰징. 첫 라운드에서 즐창이 마왕과 붙어서 이겼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선 밀어주는게 맞다. 그리고 세 번째 도적전에서 뭔가 밸런스가 잘 맞는 덱이라는 것을 깨닫고 승. 레이드 이벤트에서는 종선님 끼워서 했는데 라그 때리다 끝남 생각보다 허접한 덱이 잘 굴러간다 싶음 이래저래 사람이 줄어든게 체감이 된다. 어쨌거나 코어 유저는 남겠지만, 판이 작아지면 여러모로 재미가 없기 마련이다. 로툰이 굴리기는 쉽지만, 오늘같이 바퀴가 여럿 나오면 답이 없어진다. 삼지선다 밸런스가 현재 맞춰진 상태인데 이 사슬을 내려다보는 덱은 출현할 수 있을 것인가. 아무.. 더보기 4/25, POO seasoN2 constructeD tournamenT 이름이 거창하지만 그냥 월말 이벤트입니다. 일단 전적을 이야기하자면 2승2패, 8위입니다. 하지만 총 참가자 14명에 중간에 1명 드랍하는 바람에 겨우 50%선을 넘긴 정도라고 보면 되겠군요. 오늘은 오나 스카이샷으로 출전했습니다. 통칭 헌트덱. 그럭저럭 굴린 셈이지만, 싱크로율이 60%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오자티가 50%대랄까. 어쨌든 잘 맞는 덱이 어째 발견되지 않는군요. rounD 1. 로툰 대거핸드 뭐 별거 없습니다. 그냥 가볍게 2-0패. 헌트덱이 속도가 그리 빠른편이 아니고 로툰 견제가 힘듭니다. 과도한 사이드보딩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덱 밸런스가 어딘가 잘 안맞게 되죠. 사실 사이드보딩을 하고도 전혀 바꾼 카드는 나타나질 않습니다. 이것이 저주받은 손이죠. rounD 2. 제니스 .. 더보기 디스카드 덱에 대한 생각 이번 종족전 토너에 개그덱인 오크 디스카드 덱을 들고 나가서 3전 전패했습니다. 3라운드 모두 낄낄거리며 재미는 다 봤으니 그리 실패한 인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승은 소들이 했네요. 무려 즐창이 1등을 해서 슬리브를 받았습니다. 이번 플레이와 카드들을 방금 살펴보면서 내린 결론인데 한국 환경에서 디스카드덱은 제대로 나타날 수가 없습니다. 나름 디스덱의 대가인 즐창의 조언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디스카드 수단을 넣으면 이길 방법이 없어진다- 따라서 디스덱은 디스카드 행위 자체만으로 이길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카드의 비중때문에 덱이 약해지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 이번에 느낀 것인데, 디스덱이 가져야 될 하나의 큰 성질은 상대 턴에도 디스카드가 가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더보기 4leaF 서비스 종료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28549&category=117 디스이즈게임을 둘러보던 중 이 기사를 발견하였다. 한 시대를 풍미하였던 서비스가 이렇게 저문다. 소프트맥스는 오판의 연속으로 자멸중인 것 같다. 웹으로 바꾼 것은 그렇다 쳐도, 주사위의 잔영을 없앤 것은 완전한 오판이었다. 이제와서는 소프트맥스의 부활을 논하는 것도 무의미하다 생각된다. 손노리도 영 상태가 좋지 않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된 케이스의 전형이라 할 것이다. 그 자리는 각 온라인 게임들이 차지하였지만 그 또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는 법이다. 스토리의 실종 온라인은 패키지에 비해 스토리텔링이 너무나도 약하다. 가장 원론에 충실한 rpg는 언제 볼 수 있을까.(콘솔밖에는 답이.. 더보기 settleR 2 cleaR 스샷 없습니다. 오래된 놈이라 전체화면으로밖에 설정이 안돼서. 상당히 오랜 기간을 두고 했네요. 캠페인이 총 10개인데 다섯번째부턴가 슬슬 어려워집니다. 이 때부터 캐터펄트를 적극적으로 지으면 적의 병력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게 됩니다. 마지막판은 나름 끝판답게 난이도가 좀 있어요. 게임상의 조언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서 게이트 확보'니까 한 네다섯번은 재도전 한 것 같네요. 초반에 최대한 빨리 광산을 확보해서 무기를 생산하면서 그 위치를 지키는것이 관건입니다. ...라지만 이거 이제 누가 한다고 후기를 쓰는거지-_- 어쨌든. 전작인 serfcitY가 나왔을때부터. 그러니까 그게 93년작인가-_- 세틀러는 하악하악거리는 게임이 되었습니다.-_- 최근작이 4인가? 뭐 그렇게 알고 있는데 3은 건너뛰고.. 더보기 출전하지 않은 토요일 컨스의 4강덱 감상 밑에 간략하게 주석을 달아놓은 아부님 말대로 고른 분포가 나타났다는 것은 고만고만해졌다고 보는 것도 맞을겁니다. 오메두스는 올라오지 않고 오자티는 그 이후 없고. 예외가 그 오자티입니다. 그락쿠스로 튜닝된 바퀴와 모로바 조드. 결국은 오자티를 비롯한 빠른 위니를 잡아내는것이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가 되겠지요. 주적은 이제 어느정도 확립된 것 같습니다. 덱리스트는 2주째, 또는 그 이상 고정이에요. 특별할것도 없는 오자티의 전형. 이에 대한 맞춤형 메타가 나타나도 좋겠고 일반적인 형태의 다른 메타가 나와도 좋겠고 저는 락킹 드로우나 생각해 볼랍니다. 더보기 3/28, constructeD 승리의 오자티로 출전해서 1승 후 내리 3패하였습니다. 그래서 세부 사항은 오늘 별로 적기가 싫고 대충 흐름만 적어두려 합니다. POO출시 후 다변화된 구성이 두드러졌습니다. 저번 주 나타단이 싼 맛에 대거 출전했다가 잡아먹을 전투도적 로툰 대거핸드가 하나도 없는 바람에 오메두스와 오자티에게 몽땅 깨졌지요. 그래서 이번 주는 오메두스와 오자티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틀리지 않더군요. 오자티는 늘었습니다. 하지만 오메두스는 보이기로는 두 명? 정도만 출전한데다 이들이 다들 오메두스의 명성에 먹칠을 하느라-_- 대신 눈에 띄는건 몰러그-세계수 전사였습니다. 2라운드 3경기에서 4턴만에 오자티가 처발렸습니다. (복기하자면 가슴이 아파지므로 패스) 이놈의 속도는 거의 오메두스 급이네요. 안그래도 오자티가 생각.. 더보기 허스키 익스프레스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리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내에서 게임 개발팀으로서 가장 신뢰를 주는 곳은 데브캣입니다. 이들의 결과물은 항상 놀라울 따름입니다. 마비노기는 정말로 대단한 게임이었지요. 2004년, 그 시절에 와우와 마비노기의 사이에서 고민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또한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것은, 이들의 운영은 개발만큼의 신뢰를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현재까지의 아웃풋은 마비노기밖에 없고, 이제 곧 허스키 익스프레스와 마비노기 영웅전을 런칭시킬테니 이들의 운영이 어떻게 될런지는 좀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만 마비노기의 유료화 이후 행보는 그리 만족스럽지만은 않습니다. 어찌됐든. 리뷰 들어갑니다. (그림 1 : 모슬리에서 내 개와 함께.)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그 소재의 참신함으로 인해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무려 개..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