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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5 : worlD aT waR 5편 맞지? 아마도;;; 사진은 없습니다-_-;; 그냥 학교가 정전되서 합법적으로 쉬게 된 어느 날 드디어 베테랑 난이도로 다 깼다는 것을 기록하고 싶어서 쓰는 포스트입니다. 죽음의 카드 다 모으고 언데드의 밤까지 열었네요.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확실히 전작(2편)과 느낌이 다른 부분이 꽤 있습니다. 이것이 인피티니 워드와 트라이아크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고, 작품의 해석이 조금 다른 정도랄까요. 미국쪽 시나리오는 번역을 칭찬하고 싶구요. 소련쪽 시나리오는 그 드라마틱함과 시네마틱 구성을 칭찬하고 싶네요. 베테랑 난이도를 다 뚫고 마지막에 깃발 꽂을 때의 그 전율은 coD가 아니면 만들어내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그럼, 다음은 모던 워페어인가-_-;;; 더보기
calL oF dutY 2 우워 괜히 명작이 아니구나 이러면서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 감동의 20%는 미션 클리어시에 깔리는 bgm때문인 것 같구요. 70%는 난이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스나이퍼 엘리트를 최고 난이도로 깬 이후로 까짓거 이거라고 뭐가 다르겠나 하면서 베테랑 ㄱㄱ했는데 AI수준도 그렇고 장난이 아니네요. 5%정도가 계속해서 들리는 대사 덕분. 근데 그 5%정도는 번역 문제때문에 그대로 감소치로 작용. withiN temptatioN의 icE queeN이 노래에서는 5점 만점에 5점을 매길 수 있지만 뮤직비디오에서 5점 만점에 -5점을 받는 상황과 뭔가 비슷하달까요. 차라리 원문을 보는게 낫겠네요. 그래서 남은 10%는 사망시에 뜨는 전쟁관련 명언 탓으로 돌리겠습니다. 'MG42, seconD flooR!' 들리.. 더보기
pasS certificatioN testS wow rules tournament organizer player management 몽땅 패스 이젠 나도 저지 더보기
1/24 AP tournamenT 서울 예선 3월에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다는 AP의 예선전이 오늘 열렸습니다. A가 asiA인건 알겠는데 P는 모르겠음-_- 어쨌든. 한줄로 요약하면 N.E.O. thE curseD han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출전은 스톰클로입니다. 지옥 가죽 장갑과 사이드에 달빛 섬광으로 약간 변형을 가한 형태 였습니다만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경기 vs보르나(패) 아니 어떻게 29명이나 몰렸는데도 오성님을 만납니다. 아놔? 보르나를 더욱 장고하게 하는 지옥 가죽 장갑은 예상대로 적중했습니다. 3, 4턴에 깔리면 보르나는 당황하게 되죠. 당연히 그렇습니다만 원체 보르나라는게 잡기 힘들다 보니 졌습니다. 여기까지는 뭐 그럴듯 함. 2경기 vs보르나(승) 막장 오브 막장 우스베님과 ㄲㄲ 앞번과 패턴은 .. 더보기
1/2 BL seasoN 5-1 constructeD 하지만 시즌 5에 접어든 지금 텐션은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저지진, 나, 알바하는 오성님 정도가 가용 인원의 전부였다. 오후 내내 이것저것하면서 그냥 놀다가 저녁즈음에나 toP 4 프로모 나눠가지자고 급조되었던 토너먼트다. 거기다 alL blocK으로 하게 되면서 나는 아부님 덱을 빌려서 나가게 되었는데 어차피 참가비도 천원 받았고 아이스크림으로 바뀌게 된 마당에 사이드도 없이, 프록시도 허용하는, 단판제, 그런 요상한 로컬룰이었다. 그래서 1등.-ㅅ-;; 2승만 하면 되니까 뭐;;;; 어째어째 겨우겨우 굴리기는 했는데 이 돈덱-_-을 굴리는 꼴을 옆에서 보고 계시던 아부님은 답답해 죽을라 그랬다. 마잘 컨트롤이었는데 헤스리아나, 아담, 정도만 해도 아주 비싼 놈들. 아니 카드 구성만 겨우 파악한채로 시작.. 더보기
잉여로운 주말 -18일 금요일 18시부터 익일 3시까지 팀 회식 -19일 8시부터 12시까지 용산 아이맥스에서 조조로 아바타 관람 *잘 만들었다. 근데 뭔가 깊이가 그리 깊지 않아서 극찬할 수는 없는 수준이라 생각한다. -19일 12시부터 14시까지 녹두로 귀환하여 밥 먹고 정군네 집에서 잠시 찌질거림 *그리고 업 미공개 영상을 잠깐 봤다. -19일 14시부터 18시까지 마린블루스에서 격하게 도미니언을 플레이 *즐창이 노래부르던 게임 중 하나인 도미니언. 호평받은놈 답게 꽤 재밌고 좋은 게임이었다. 룰도 그리 어렵지 않고. 10개의 덱 세트를 처음에는 골라놓고 했으나 나중에는 랜덤으로 돌리는 것이 불확정성의 증가와 다채로운 전략을 만드는데 있어서 좋은 것 같았다. 아마 이 플레이 이후 마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약간 더.. 더보기
프로모 도착 으히힉 그럼 다음 주문은 샵으로 갈까나-_-;; 더보기
snipeR elitE 은근 잘 알려지지 않은 수작이다. 왜냐면 국내 발매가 안 되었기 때문에-_- 하긴 2005년도에 국내에서 패키지 발매가 되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있겠는가. http://blog.naver.com/tb/jack3216/10071561920 뭔가 리뷰를 해볼까 하고 참고할 거리를 찾아봤더니 이런 좋은 리뷰가 있길래 링크를 걸어본다. 사실 내 의견도 마찬가지로 자잘한 버그(심각하지는 않은)와 뭔가 이상한 AI가 걸리지만 저격의 맛을 정말 사실적으로 살려낸 게임임을 부정할 수는 없다. 사실 저 자잘한 버그란게, 분명 시작한 난이도는 marksmaN이었는데 왜 중간에 snipeR elitE(최고 난이도)로 바뀌었나, 하는 정도지. 저 난이도는, 고려해야 하는 것이 중력, 바람, 손떨림, 호흡, 텍스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