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페이스 헐크 정군이 최근에 12만원에 샀다하는 스페이스 헐크. 돈값 한다-ㅅ- 퀄리티 엄청나다. 페인팅이 끝나면 더욱 괜찮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사진은 첫 미션. 끊임없이 몰려드는 진스틸러를 스페이스 마린이 겨우겨우 막고 있으나 얼마 가지 않아 전멸할 기세. 실제로 전ㅋ멸ㅋ했다. 현재 미션이 13개인가 있다고 하고 추가로 계속 공개된다고 하는데 맵의 크기도 이보다 훨씬 커지고(첫 미션이라 맵이 작다.) 여러가지로 재밌다. 일단 정군은 이거 깰때까지 미션 2로 못 넘어갈텐데 진스틸러가 대충 해도 마린들이 전멸하는 판이라 한동안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ㄲㄲ 더보기 8/30, 불타는군단 prereleasE 적십자 간호대학 지하강당에서 오전 오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부님이 별로 홍보가 안 되었다고 하였지만 오전이나 오후나 스무 명 가량이 참여하였습니다. 중복참가가 많지만, 대략 서울의 플레이어는 이 정도다, 라고 볼 수 있겠지요. 신규 유저 유입이 그리 활발하지는 않은 상태에서, 기존 유저의 이탈도 막을 수는 없는 상황에서, 굉장히 느리지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물건이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그 전에 놀고 있는 사람들. 드디어 도착입니다. 약 한 시간 정도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더 안쪽에 보이는 것이 부스터, 앞쪽에 보이는 큰 것은 피규어입니다. 진행측은 부스터를 여유있게 준비하였고, 즉석에서 판매도 하였습니다. 당연히 할인 없는 가격-ㅅ- 오전 경기 중간의 모습입니다. 아마 .. 더보기 woW 차기 확장팩, cataclysM 평창 다녀 오는 길에 문자로 전해 들은 소식이다. 기존에 떠돌던 루머가 대부분 현실화되었으며,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 떡밥임이 밝혀졌다. 트레일러 영상은 이번에는 한국어판도 북미판에 비해 밀리지 않는다. 아제로스의 진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나는 좋은 평가를 하고 싶다. 문제는 더욱 세부적인 부분을 어떻게 풀어가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현재 wow의 수명은 장년기라고 할 만 하다. 이제는 무엇이 나타나도 그리 새롭지 않으며 익숙함을 무기로 하여 수명을 지속하는 상황이다. 타사와 달리 블리자드는 이런 매너리즘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쉽지가 않다. 이번 확장팩을 공개한 것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지만 현재 리치왕의 분노 업데이트 상황을 지켜 볼 때 이런 노력이 큰 효용이 없을 가능성이 존재.. 더보기 8/16, 반성 oF wowtcG nationaL qualifieR(NQ) 나는 이 때만 해도 그렇게 처참한 결과를 생각하지도 못했었다. (등짝은 넹기님) NQ 결과는 1승 4패 후 드랍. 18위까지 부스터가 나오고, 처음 시작 인원이 34명이라 6라운드로 진행되었다. 5라운드까지 하고 따져보니 타이브레이크 포인트도 막장이고 아무래도 희망이 없어서 드랍. 다음부터는 차라리 저지로 참가해 버릴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워낙 아랫동네에서만 놀아서 참가자 구성을 살펴보지는 못했는데 생각보다 장비류가 좀 있어 보였고, 오성님 나왔으니 몰러그트윅도 있었을거고, 각종 바퀴와, 각종 마잘과, 도적, 오메두스, 오자티, 야드든 조드든 어쨌든 드루등등 상당히 고르게 나온 것 같았다. 제목에 반성이 들어간 이유는 1라운드 첫 게임 때문인데 나타단을 상대로 덱을 밀어서 이길 뻔 했었기 때문이다. 3.. 더보기 8/8, boosteR drafT 서면은 여러모로 다른 환경이었다. 아무래도 숙달된 오거나이저 및 저지가 아니다 보니까 포드 배정이나 토너 진행이 매끄럽지 않기는 하였지만 그것이 지역색이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매장환경은 낙성대가 더 좋았다. 부산 최고, 최대라고는 하지만 이 정도라면 으음-_-; 다녀본 매장이 서너 군데 되고 보니 새삼 낙성대가 우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쨌든. 이러다보니 사람들의 wowtcg에 대한 적응력이 다소 떨어져서 덱을 구성하는데 거의 무리가 없었다. 퀘를 8장집고 블랭크카드 3장을 썼는데도 3승으로 1등한 것이 그것을 반증한다. 2, 3라운드의 상대가 컨트롤이 좀 되는 분들이었으나 카드 이해도나 덱 구성력 등에서 무려 나한테 밀릴 정도였으니-_-; 매장 문 닫을 시간때문에 캐주얼 컨스도 못하고, 트레이드도.. 더보기 7/11, POO seasoN5 boosteR drafT 별 생각 없다가 즐창이 가자고 했고 트레이드 물품도 있었기에 그냥 생각없이 갔다. 그런데 참가인원이 무려 25명을 넘어섰다? 작년 815 이후로 이 정도의 사람이 몰린것은 처음 보는 일이었다. 물어봤더니 카드매니아 직원분들이 단체로 교육받으러 오셨다 하더라. 어쨌든 그걸 제외하고서라도 14명이었나? 평소 컨스 토너를 생각하면 놀랄만한 규모였다. 4개 포드가 돌아갔는데, 사실 이 정도 되면 주요 경쟁자, 또는 위협자는 한 포드에 하나 정도밖에 없게 된다. 그런데 왜 내가 있는 포드엔 종선님이랑 창운님이 걸렸지?-_- 즐창놈은 혼자서 독식하던데-_-;;; 그래서 2승1패. 종선님의 사기덱에 졌다.-_-;; 포드 2위하기는 했지만, 뭔가 사기덱에 처발린 느낌이 좀;;;; 반격 프로모는 다시 한 번 물 건너갔고.. 더보기 6/27, POO seasoN4 constructeD 결과는 1승 3패로 좋지 않았다. 하지만 지속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토너먼트랄까? 한참 전성기때의 인원은 모이지 않지만 월중 토너먼트는 10명도 모이지 않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경제위기 및 피로감이 가중된 것이라고 나름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사실 그런 것보다도, 가장 큰 이유는 유입 인원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6월, 시즌 4를 거치면서 조금 달라진 것 같았다. 월초에는 아부님과 은다님이 부산에서 토너먼트를 개최하였고 이제는 그쪽에도 공인 경기가 열리고 있다. 인원은 6명 내외이지만, 존재 자체만으로도 가치있는 일이다. 그리고 종강 시즌과 맞물리면서 사람이 늘어나는 것도 있는 것 같았다. 급기야 오늘은 14명이 참가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최근의 참여 인원에 비해 볼 때 월말 경기라고 해도 고무.. 더보기 간지폭풍 호뤠이 이미 저번 포스팅에서 자랑질을 많이 했으나 이 스샷은 다시 한 번 더 자랑질을 해야 쓰겠다. 이것은 세 배 더 강하다는 시뻘건 유령호랑이-ㅅ-! 실리더스 상급 심연돌에서 소환한 왕자 스칼레녹스가 거는 디버프가 '화염피해 500 증가 2분짜리'였는데 그거 걸린 뒤에 다 잡고 나서 호뤠이를 탔더니 이렇게 3배 더 강해졌다.-ㅅ- (추가) 아마 몸이 붉어지는 효과면 다 적용될 것 같다. 블러드 받으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찍고 나니 구도도 적절하고 호뤠이 모션도 적절하고 빛나는 변조도 적절하고 그 뒤에 달도 적절하고 아 이루 말할수 없는 간지의 절정체구나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