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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maN : arkhaM origiN 하도 와우만 하다보니 패드의 진동이 필요해서짬짬이 플레이했습니다. 아직 DLC는 안 한 상태인데, 다소 플레이타임이 짧습니다. 32시간 들었네요. 이게 모든 수집 요소들을 다 모은 것인데도 그렇습니다.특히나 이번작은 수집이 쉬웠는데, 위치를 참조해야 했던게아나키 상징과 핑크니 페이지 말고는 없어요. 그냥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면서도 32시간이니 이게 다소 불만 요소가 될 법 합니다.관련 정보를 메인 스토리 끝내고 좀 찾아봤더니 이런 이유가 좀 있네요.락스테디가 아니고 워너브라더스에서 만들었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요.아캄 시티에서 큰 변화가 없는 점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개인평을 하자면, 오리진이 의외로 잘 만들어지긴 했지만 시티를 벗어나진 못했다,고 하겠습니다.시스템이 이미 시.. 더보기
darK souL 진행기 9 - 1회차의 끝 왕의 소울을 모두 바치고 최초의 화로에 도달하여, 솔라와 함께 그윈을 잡았습니다.90시간입니다. 불을 계승하였고요. 2회차는 언제 할지 모르겠네요. 새로운 재미를 위해선 다른 스타일로 플레이해야 할텐데요.완전 중갑을 둘러입은 근력 캐릭이나, 원거리 캐릭이 어떨까 싶은 생각은 듭니다.물론 당분간은 안해요. 90시간이나 했는데 바로 할 심적 여유는 없고와우해야죠 이젠. 클리어에 지대한 도움이 되었던 분트님 공략,그리고 자세한 설명으로 핀포인트 도움이 되었던 이클리피아님의 유튜브 채널,두 분께 감사드리며.(어...이분들 다른 게임 공략도 엄청 자세하게 해두셨네..) 더보기
darK souL 진행기 8 음, 그러니까 포스트를 1주일에 하나씩 쓰고 있으니다크소울을 시작한지도 벌써 8주란 말이네요? 어흐 빨리 끝내야 할텐데.근데 묘한게, 언제가 될진 몰라도 2회차, 3회차까지 갈 것 같단 말이죠.업적 난이도가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라서요.모든 무기 수집이 가장 오래 걸리는 것인데, 최대 시프만 세 번 잡으면 되니다른 엔딩을 한 번 더 보고, 2.5회차 정도 하면 전 업적이 끝날지도 모르겠습니다.거기다 몹 패턴을 대략 파악하고 있으니 다른 무기나 방식으로 진행하고 싶기도 하고요,다시 잡을 필요가 없는 보스는 패스할 수도 있고요. 그윈에 도전하기 전에 dlc지역 우라실을 먼저 끝내러 왔습니다.어, 근데 영묘의 성수가 제일 쉽다고요?ㅋㅋㅋㅋ 와 빡세던데요.21번째, 플레이타임 78시간째에 영묘의 성수를 잡았습니다.. 더보기
darK souL 진행기 7 예비군 기간이라 평일에도 조금씩 플레이할 시간이 생겼습니다.빨리 깨고 와우를 다시 시작해야 할텐데요. 59시간째, 열 네번째 보스네요. 화염의 사제입니다.거인의 묘지를 가기에는 태양충이 없고, 그러려니 솔라도 살려야겠고,그래서 선택한 코스가 데몬 유적과 이자리스의 폐허입니다. 저는 병자의 마을보다 여기서 더 심한 프레임 드랍이 생기더라구요.거기다 용암때문에 전부 뻘개서 눈도 피로하고요. 화염의 사제는 수용소의 데몬 최종버전이라 뒤만 잡으면 되긴 하는데공간이 다소 협소해서 많이 죽었네요. 결국은 근성으로 잡아냈습니다. 솔라를 살리려고 이자리스 숏컷을 열고 태양충을 먼저 잡아뒀습니다.그 다음엔 지네 데몬을 잡으러 가는데, 와 이거 공간문제가 화염의 사제보다 더하네요.패턴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만 공간적으로 .. 더보기
darK souL 진행기 6 열 한 번째, 온슈타인 & 스모우! 실제 시간으로는 1주 넘게 들어간 것 같습니다.평일엔 거의 못하고 주말에만 하니 1주가 넘었겠죠. 공략 순서는 스모우 -> 온슈타인이었습니다. 온슈타인이 멋있게는 생겼어요.플레이타임은 이제 52시간입니다. 프리실라 이후 8시간 소모했네요.컨이 안되면 꼴아박는 재주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_-;;더블 보스라니, 확실히 난적은 난적입니다. 처음에는 솔라 데려가서, 종의 가고일 2:2 할때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게 여의치 않습니다.스모우에 솔라를 제대로 붙여놓고 온슈타인만 데리고 나오는 것이 한번에 되는 일은 아니구요.인간으로 가야 되어서 암령들이 들어오면 그냥 인간성만 날리는겁니다.그리고 온슈타인 거대화 페이즈쯤 되면 솔라가 죽고 저도 죽고.인간성 10개쯤 날.. 더보기
darK souL 진행기 5 열 번째로 잡은것이 반룡 프리실라입니다. 44시간 20분째입니다.번개의 숏스피어를 쓰다보니 투명화도 못 풀고 꼬리 자르기는 시도조차 할 수가 없네요.패턴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사실 에레미어스 회화세계가 생각보다 복잡해서요.느리긴 했지만 소울은 엄청 모여서, 레벨을 많이 올렸습니다. 오늘중으로 얼마나 더 갈지는 잘 모르겠네요.아노르 론도를 클리어 하고 왕의 그릇을 입수하는게 목표긴 합니다.그 다음은 데몬 유적쪽으로 가야하나 싶은 생각이 있네요. 더보기
darK souL 진행기 4 주간 다크소울입니다.평일에는 전혀 손을 댈 시간적 여유가 안 나오네요.퇴근을 조금 일찍 해도 시간이 안 나고,그렇다고 주말에 하는것도 심력을 많이 소모하는 피곤한 게임입니다. 센의 고성의 진보스는 바닥에 있는 저 데몬 두 마리라고 생각합니다.때려치울까 하는 생각을 산양머리 데몬 이후로 하게 되더군요.세 시간쯤 들이박은 느낌인데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어쨌든 결국 다 잡아냈습니다. 센의 고성 보스 아이언 골렘이 아홉번째 보스였습니다.36시간?인 것 같아요.타르커스 백령을 이용하면 아주 수월합니다. 아노르 론도로 진입합니다. 야 이 컷신 예쁘네요. 더보기
darK souL 진행기 3 여섯번째로 잡은 보스가 쿠라그입니다.병자의 마을을 다 깨고 들어가는데, 밀드레드 백령을 데려가면 역시나 어그로 끌어주는 사이에쉽게 잡을 수 있네요. 여기까지 25시간. 병자의 마을이 독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두 번째 자각의 종을 울렸고, 이제 센의 고성이 열렸습니다.그런데 어디부터 가야하지... 일단은 쿠라그의 소굴에서 바로 이어져있는 데몬 유적으로 가서일곱번째로 보스 짓무른 자를 잡았습니다. 열심히 공략을 참조해 가며 잡는데, 짓무른 자를 낙사로 잡는 것은쉽긴 합니다만 이게 맞는 것인지 싶을 정도네요.흑금사 세트를 입고, 이제 일반몹으로 나오는 산양머리 데몬에게 한 번 죽어본 다음 돌아옵니다. 고성으로 가기 전에 검은 숲의 정원으로 왔습니다.여덟번째로 월광 나비를 잡았네요. 보스도 그렇고 여기는 맵이.. 더보기